맛집탐방

[포토뉴스] 영화의전당에서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 열려

想像 2016. 6. 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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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회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를 열렸다.‘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다.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개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난달 31일 폐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8편의 영화가 소개됐다. '카페 필로소피 코피' '완탕면' '후무스이야기' '가스톤의 부엌' '무사의 레시피' '아케리칸 초밥왕'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 잇기' '노마 :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등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6층 시네라운지에서 '쿡, 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정지용 고성호 전수진 등 유명 셰프 및 음식 전문가가 참석해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우리 삶과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했다


야외광장에는 무료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씨어터F'는 국내 최대 크기의 야외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테이블을 설치해 음식을 먹으며 '엘리제궁의 요리사' '심야식당' '더셰프' 등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야외극장 주변에는 전국에서 초청한 인기 푸드트럭이 자리를 잡고 특색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코리아 셰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6월 6일 제1회 음식영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전당 모습을 '코리아 셰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영화의 전당 새로 생긴 팬더 마스코트와 

나무상자들을 쌓아 만든 휴식공간



'코리아 셰프'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에서 온 푸드트럭들



야외극장에선 미니콘서트는 물론



도깨비 시장도 같이 열렸다



요즘 영화의 전당에서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최되는 것 같다. '초크 아트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음식영화축제'도 좋은 기획행사인 듯 하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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