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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4

[불가리아/소피아] 소피아 출장중 가 본 고급 레스토랑《크림》

불가리아 소피아 출장 마지막날 현지 통역의 소개로 가게 된 레스토랑이 《크림》이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그렇고 음식 가격도 《빅토리아》 보다 많이 비싼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실내 인테리어도 비지니스 미팅을 하기에 아주 좋을 정도로 매우 조용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도 대체로 정장 차림이나 깔끔한 비지니스 룩 차림이 많았다. 예전에 공산당 간부들이 자주 찾았던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위치는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가까운 곳이긴 한데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다. 아래사진은 레스토랑 건물 외관. 가게 간판이라고는 간단한 팻말 하나. 팻말이 너무 앙증맞다. 레스토랑은 실내도 있고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실외 분위기다 거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그날은 날씨가 쌀쌀해 그냥 실내를 택했다 아래 사..

[불가리아/소피아]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먹어 보다

불가리아 출장 두번째 날에는 현지분의 안내로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먹으러 가게 되었다. 시내에 위치한 이 불가리아 전통음식점은 분위기부터 사뭇 다르다 이 레스토랑은 조그만 호수 가운데 섬에 자리잡고 있어 일딴 주변 풍광부터 남다르다. 아래 사진은 레스토랑 입구 모습이다. 이 레스토랑 좌우로는 아래 사진처럼 자그만한 호수(인공호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가 자리잡고 있다. 건물 외양도 꼭 우리네 너와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다. 레스토랑 한쪽에는 야채들이 가득 담긴 바구니들이 놓여 있고 벽에는 불가리아 역사를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레스토랑 바깥을 둘러 봤다. 그런데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분위기가 좋았다...

[불가리아/소피아] 소피아의 젊음이들이 많이 찾는 칵테일 바에 가보다

불가리아 출장 첫날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 이리 저리 레스토랑을 찾아 다니다 우연히 멋진 건물을 하나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칵테일바 였다. 결국 인근 《빅토리아》레스토랑을 찾아 거기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는데 음식값이 저렴해서 남은 돈으로 아까 본 칵테일바에 가서 가볍게 칵테일 한잔을 하기로 했다. 이 칵테일 바는 조그만 공원안에 있었는데 이미 어둠이 깔린 공원은 은은한 가로등 조명을 받아 너무나 환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칵테일 바도 아까 지나갈 때와는 사뭇 다르게 노색빛 조명때문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바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이 칵테일바는 우리나라 압구정동처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잘 나간다는 젊은 애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 바 옆에는 스탠딩 바도 있..

[불가리아/소피아] 저렴한 가격에 음식 맛도 좋았던《빅토리아》레스토랑

불가리아 출장 첫날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 어렵사리 찾은 레스토랑이 《빅토리아》레스토랑이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과거와 달리 워낙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고 그 음식 맛도 오리지널 이탈리안 음식맛에 가까워 유럽여행시 현지식을 먹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이《빅토리아》레스토랑의 메뉴도 별반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랑 차이가 없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등 맛도 좀 더 짠 편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반 차이가 없다. 《빅토리아》레스토랑은 소피아에서 가장 귀엽고 아름다운 교회, 성 니콜라이 교회과 소피아국립역사박물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이 일대 관광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기에 좋은 레스토랑이다. 아래 사진은 《빅토리아》레스토랑의 입구 모습.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아래 사진은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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