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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소피아] 소피아 출장중 가 본 고급 레스토랑《크림》

想像 2012. 5.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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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출장 마지막날 현지 통역의 소개로 가게 된 레스토랑이 《크림》이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그렇고 음식 가격도 《빅토리아》 보다 많이 비싼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실내 인테리어도 비지니스 미팅을 하기에 아주 좋을 정도로 매우 조용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도 대체로 정장 차림이나 깔끔한 비지니스 룩 차림이 많았다. 예전에 공산당 간부들이 자주 찾았던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위치는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가까운 곳이긴 한데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다. 아래사진은 레스토랑 건물 외관. 가게 간판이라고는 간단한 팻말 하나. 팻말이 너무 앙증맞다.

레스토랑은 실내도 있고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실외 분위기다 거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그날은 날씨가 쌀쌀해 그냥 실내를 택했다

아래 사진은 레스토랑 실내 모습이다

유럽 어디서나 테이블에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올리브오일과 식초병

식사전 먼저 나온 빵

아래 사진은 Fresh spinach and blue chesse salad (11.90레바 우리돈 9,000원 정도).

아래사진은 Linguine Arabiata (12레바 우리돈 약 9,000원)와 Ricotta and spinach ravioli (14.5레바 우리돈 약 11,000원)란 파스타이다

아래 사진은 Duck fillet with Thai curry (19.5레바 우린돈 약 15,000원)  타이식 카레소스를 곁들인 오리고기 요리

아래 사진은 Veal pepper steak served with mashed potatoes and pepper sauce(29.5레바 우리돈 약 23,000원).

Chiken fillet Lyutika (14레바, 우리돈 11,000원)

식사할 때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

《크림》은 불가리라 소피아에서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할 만큼 괜챦은 레스토랑이었다.소피아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선 음식 값이 비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한국내 레스토랑 음식 가격보다 저렴한 편이다. 불가리아 소피아 여행시 한번 가 볼만한 레스토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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