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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9

[포토뉴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르다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영화 '다이빙벨' 상영 논란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영화제의 독립성을 요구하는 일부 영화 단체들이 영화제 불참을 선언해 화려했던 레드카펫는 예년에 비해 썰렁한 편이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5일 제 18호 태풍 차파가 부산을 강타하면서 해운대 해수욕장 비프 빌리지가 복구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이곳에서 열리던 인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핸드프린팅 행사 등이 불가피하게 영화의 전당 앞 두레라움 광장으로 옮겨 진행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

맛집탐방 2016.10.07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2) 조수미 - 아리아리랑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조수미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무대를 꾸몄다. 조수미는 10월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아리아리랑’을 부르며 한국의 멋과 미를 뽐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조수미는 국립부산국악원의 관현악단 및 무용단과 협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뜻 깊은 스무 해, 부산 가을밤을 수 놓았다.

맛집탐방 2015.10.02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1) 화혼지무(華婚之舞)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국립부산국악원의 축하공연인 '화혼지무(華婚之舞)'로 시작됐다. '화혼지무'는 '20세 성년을 맞이한 세자와 빈의 가례'를 형상화한 궁중 정재와 국악관현악 '피리협주곡 가산향(원일 작곡)'을 접목한 공연으로,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하고 세계 영화인의 만남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맛집탐방 2015.10.02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개막선언 불꽃놀이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무대에 올라 "오늘 강풍을 뚫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올해로 영화제가 스무 살 성년이 됐다.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영화인들과 영화팬들, 부산시민들이 열심히 도와 오늘날 아시아 대표 영화제가 됐다. 이제는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영화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열정과 함성을 담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선언한다"며 개막 선언을 하자 형형색색의 화려한 축포가 쏘아올려졌다.

맛집탐방 2015.10.02

[부산국제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첫날 개막식 이모저모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스무 살 성년으로 성장해 펼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부산에는 오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영화제 관계자들을 애타게 했지만 다행히 영화제가 시작할 즈음에는 빗줄기가 약해져 모든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행운을 얻은 본인은 부산국제영화제 2015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아이폰에 담아 보았다. 작년에 인터넷 예매에 성공해 개막식을 볼 수 있는데 올해에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개막식 초정장을 얻게 되어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앞 모습 초청장을 가지고 영화의 전당 야..

맛집탐방 2015.10.02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모습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는 4~13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퇴근길에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을 지나가면서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래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생중계중인 각 방송국 임시 스튜디오 모습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은 많은 시민들과 영화팬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모습을 키켜보기 위해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 그리고 이를 카메라에 ..

맛집탐방 2012.10.04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완료. 화려한 개막만 남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마침내 9월 4일 오후 7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색계','무협','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중국배우 탕웨이가 마이크를 잡는다. 정우성, 한가인, 유지태 등 한류 스타와 아시아 각국 배우들이 객석 사이로 설치된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할 예정이며 홍콩 렁록만(Leung Longman)과 써니 럭(Sunny Luk) 감독의 데뷔작인 범죄 심리 영화 '콜드워'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모스타파 파루키(Mostofa Farooki) 감독의 풍자영화 '텔레비전'이 선정됐으며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 프리미어 93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품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을 포함해 총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

맛집탐방 2012.10.04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현장모습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10월 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그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대를 마감하고 부산영화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이 상영되며 폐막작으로는 일본 영화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주변 모습을 이모저모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개막식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입구]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

맛집탐방 2011.10.06

[부산국제영화제_에피소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이모저모

9월 7일 저녁 아름다운 밤바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16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과 이들 스타들을 보려 온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영화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 뜨거웠던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 현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6시 회사업무가 끝나기 무섭게 초청장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았다.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빨간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저녁식사고 뭐고 바로 상영장안으로 입장. 이미 많은 관객들이 입장을 마쳐 출입구는 예상보다 혼잡하지 않았다. 이미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찬 개막식장의 모습. 한참을 돌고 돌아 마침내 지정된 구역에 도착. 자리를 잡았다. ..

맛집탐방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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