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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맛집 4

[보성맛집] 보성현지분이 추천한 진짜 꼬막정식 맛집《수목회관》

전남 보성 벌교하면 꼬막으로 유명하다. 특히 1박2일 통해 벌교 꼬막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더 유명해졌다. 1박2일에 소개되었던 꼬막정식 맛집은 《외서댁 꼬막나라》 이지만 본인은 보성 현지분이 추천해 준 《수목회관》을 더 좋아한다. 《외서댁 꼬막나라》와 저녁때 먹은《수목회관》의 꼬막정식 맛을 비교해 보면 역시 현지분들이 추천한 집이 더 맛있었다. 오래간만에 벌교 꼬막정식이 먹고 싶어 부산서 벌교까지 편도 3시간을 소비하면서 가족끼리 벌교《수목회관》을 다녀왔다. 《수목회관》 모습 《수목회관》 내부모습그냥 소박한 음식점이다 수목회관의 주메뉴는 꼬막정식, 생선구이정식, 짱뚱어탕이 주 메뉴이다. 짱뚱어탕은 여름철이 제철이고 꼬막정식은 겨울철이 제철이다. 따라서 지금은 꼬막정식을 먹는 것이 정석. 수목회관..

맛집탐방 2016.02.05

[보성] 보성녹차밭의 녹차전문음식점《삼나무숲길따라》

《보성녹차밭》으로 불리는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관광농원은 한국 유일의 차(茶)관광농원이다.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잡은 대한다업관광농원은 무려 30여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모두가 차밭으로, 농원 건물과 함께 그림같은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신선감이 더욱 넘친다. 이 삼나무숲 사이에 녹차전문음식점 《삼나무숲길따라》이 있다. 《보성녹차밭》입구 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삼나수 숲길로 해서 대한다업관광농원 입구 매표소까지 가다 보면 왼편에 녹차전문음식점《삼나무숲길따라》이 나온다 이 집은 녹차전문음식점이다. 우리 일행도 이곳에서 녹차오겹살과 녹차칼국수/녹차수제비로 점심을 먹었다. 아래 사진은 같이 나온 ..

[보성] 제철맞은 꼬막정식 먹으러 벌교로 오세요

전국 꼬막 생산량의 근 60%나 차지하고, 전국 수산물 지리적 표식 제1호로 등록된 벌교 꼬막. 그 벌교 꼬막의 제철이 돌아왔다. 보성하면 첫째가 보성 녹차, 둘째 벌교 꼬막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꼬막이다 유명하다.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벌교지역의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며 11월 ~ 2월까지 찬바람이 나는 계절이 가장 꼬막이 맛있는 제철이다. 지난 2010. 11. 5~11. 7 3일간 열린 꼬막축제가 꼬막의 제철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꼬막의 산지답게 벌교하면 꼬막정식이 유묭하다. 꼬막정식은 삶은꼬막, 꼬막전, 양념꼬막, 꼬막회무침, 꼬막된장탕 등이 나온다. 삶은 꼬막은 벌교뻘에서 채취한 싱싱한 ..

[보성] 1박2일에 나왔던 꼬막 맛집《외서댁 꼬막나라》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벌교지역의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며 11월 ~ 2월까지 찬바람이 나는 계절이 가장 꼬막이 맛있는 제철이다. 이처럼 벌교지역에는 꼬막이 풍부하다 보니 꼬막요리 전문점들이 즐비하다. 이번에 보성에 가게되어 가는 길에 벌교에 들러 꼬막정식을 점심으로 먹었다. 우리가 간 집은 KBS 해피썬데이 1박2일에서 소개되었던 《외서댁 꼬막나라》이다. 외서댁 꼬막나라에 들어서는 순간 역시 TV를 탄 집답게 손님들로 만원이다. 특히 단체관광객 손님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12-1시사이 점심시간은 절대 피해 가야 할 듯하다 이 집은 메뉴는 딱 하나 꼬막정식이다. 1인기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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