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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고개 8

[추천 트레킹] 달맞이길 (해마루 ~ 달맞이길 입구) 벚꽃길을 걷다

벚꽃트래킹 달맞이길 (해마루 ~ 달맞이길 입구) 벚꽃길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부산의 8대 절경으로 꼽히는 달맞이 고개는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좋은 아름다운 여행지이다. 특히 벚꽃 시기에 달맞이고개 전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 벚꽃명소이다. 뚜벅이로 가서 길 따라 이어진 벚꽃 구경을 하기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본인은 주말에 해마루에서 시작해 문탠로드입구까지 벚꽃과 함께 트레킹을 하였다. 원래는 송정해수욕장에서부터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걸어야 하나 너무 코스가 길어 청사포와 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달맞이고개) : 벚꽃 터널, 부산의 대표 벚꽃 명소

해운대 달맞이길(달맞이고개) 벚꽃 터널, 부산의 대표 벚꽃 명소 부산의 유명 벚꽃 군락지하면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사상구 삼락생태공원과 낙동제방 벚꽃길,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금정구 윤산, 동래구 온천천, 수영구 황령산 순환도로 등이 있으며 달맞이 고개도 그 중 하나이다. 달맞이 고개는 예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부산팔경의 하나였다. 특히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달맞이길 월출’은 대한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고갯길을 가로지르는 길이 바로 달맞이길다. 부산의 몽마르트라고도 불린다. 굽잇길이 15번 나온다 해 15곡도(曲道)라고도 한다.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늘어선 8km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유명한 드..

[해운대카페] 달맞이고개의 사진찍기 좋은 오션뷰카페《다나휴스》(평점 4.3)

다나휴스 달맞이고개의 사진찍기 좋은 오션뷰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있는 다나휴스(DANAHUS)는 오션뷰 카페 맛집이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카페 내부는 분위기 있다. 1층에서 4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컨셉있는 다양한 포토존들이 있어 인스타 감성을 자극한다. 그래서 그런지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다만 음료나 디저트는 가격대비 평범. 다나휴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15 · 블로그리뷰 1,000 m.place.naver.com

도심속 명품 산책길, 해운대 달맞이 고개《문탠로드》

문탠로드의 유래는 2008년 4월 ‘문탠로드(Moontan Road)'라는 이름의 걷기코스를 만들면서부터이고, 문탠은 선탠(Suntan)에서 착안한 말이라고 해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이란 달맞이길 입구에서 시작해서 달빛나들목-바다전망대-체육공원-달맞이어울마당-해월정-답빛나들목으로 한바퀴 이어지는 2.5Km의 산책로이다. 울창한 해송사이로 난 이 길을 걷다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문탠로드 코스 달빛나들목에서 바다전망대까지 가는 오솔길 바다전망대 체육공원을 지나 청사포까지 쭉 나 있는 오솔길 문탠로드에서 바라다 보이는 청사포 등대 동해남부선 철길로 내려가는 길 길가엔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 있는데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제비꽃 달맞이고개 어울마당으로 올라가는 길 문탠로드 곳곳에는아래..

맛집탐방 2017.04.03

해운대 달맞이 언덕의 오래된 명소인《언덕위의 집》

1988년 해운대 달맞이 언덕 최초의 레스토랑 겸 카페로 설립된 《언덕위의 집》은 통나무양식의 건축물과 조각품,그리고 화랑등의 예술 작품들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본인의 머리속에 이 《언덕위의 집》은 늘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1990년대 고향인 부산에 내려올 때는 이 곳 《언덕위의 집》을 꼭 한번씩 들리고 했습니다. 《언덕위의 집》은 가장 큰 매력은 테라스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은 비싼 커피 값이 결코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명품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저녁의 야외테라스은 언덕위의집 최고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안리와 해운대바닷가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과 곧이어 펼쳐지는 여름밤의 불야성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

맛집탐방 2011.08.12

해운대가 한눈에.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파티《오해피데이》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노천카페에서 맥주한잔을 들이키면서 파티를 한다면 어떤 분위기일까? 그것도 한여름철에? 오늘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오해피데이》를 소개드린다. 《오해피데이》는 달맞이고개 올라가서 베스타 찜질방 맞은편에 위치한 와인전문레스토랑이다. 그런데 이 《오해피데이》는 4층에 해운대 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노천카페가 있어 아름다운 해운대의 밤을 즐기면서 직장모임이나 동호회 모임,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매우 환상적이다. 어제 직장 회식모임을 이곳에서 했는데 아주 멋진 분위기에서 오래간만에 직장동료들끼리 맥주한잔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7월말 한여름이었지만 날씨가 의외로 추워 반소매 차림의 직원들은 모두 모포 하나씩 뒤집어 쓰고 맥주를 마..

해운대 달맞이고개의 숨겨진 멋진 전망대《해마루》

해마루는 부산분들도 잘 모르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전망대이다. 해운대해수역장에서 달맞이고개 해월정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다 보면 중간에 해마루라는 전망대가 있다. 아래 그림처럼 해마루란 간판이 보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마루에 올라서면 정면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 언덕이 보이고 발 아래로 해운대의 숨겨진 보석 청사포가보이며 뒤로는 소나무 사이로 송정해수욕장이 햐안 백사장을 드러내 보인다. 잘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추천하고픈 전망대중 하나이다.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한다의 의미가 담긴 해마루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달맞이고개 일대의 풍경과 멀리 송정해수욕장의 하얀 백사장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먼저 해마루앞 ..

맛집탐방 2011.03.12

테라스위에서 바다를 보면 마시는 모닝커피《투썸플레이스달맞이고개점》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미포육거리에서 송정검문소에 이르는 5㎞ 거리의 달맞이 고갯길은 예부터 부산서도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송정을 향해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편으로 해운대 바다가 펼쳐지고 왼편은 고급 주택가와 카페·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다. 최근에는 커피숍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투썸플레이스달맞이고개점》이다. 아래 사진은 토요일 아침 조용한 분위기의 달맞이 고갯길 모습이다. 평소 주차할 공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공용주차장이 많이 비어 있을 정도로 한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른 아침이었기 때문이다 투썸플레이스달맞이고개점 내부 모습이다. 모닝세트와 커피를 주문하고 이층으로 올라간다. 드넓은 이층은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실내에도 좌석이 있지만 옥외 테라스..

맛집탐방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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