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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20

[부산] 민락수변공원 :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장 먼저 맞는 곳.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여름이면 남녀노소가 모이는 휴식처, 민락수변공원이다. 푸른 바다의 탁 트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듯하다. 낮의 수변공원이 조용하게 혼자만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면, 밤이 된 수변공원은 활기와 낭만이 넘친다. 특히 여름밤의 수변공원은 열대야를 날려버리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수변공원이 낮보다는 밤에 사랑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밤의 파도에 비치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불빛은 마치 밤하늘 위의 별들처럼 반짝거린다. 매년 가을,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은 민락수변공원에 인파가 가장 많이 몰려드는 순간이기도 하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백사장에서보다..

광안리 핫플, 최근 오픈한 핫한 복합문화공간《밀락더마켓》

최근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운 민락수변로에 밀락더마켓(Millac the Market)이 새로 오픈했다. 밀락더마켓은밀락더마켓은 키친보리에가 부산의 랜드마크 '더베이101', 다대포 '올드트리마켓'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워터프론트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330평 규모의 밀락더마켓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 '버스킹 스퀘어', 바다쪽으로 향한 스탠드형 계단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부산을 느낄 수 있는 '오션뷰 스탠드' , MZ가 열광할 F&B와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 플랫폼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공간이 입접해 있다. 홍콩 현지의 맛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푸키스(POOKIE'S)',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네이키드 에이프(NAKE..

맛집탐방 2022.07.31

부산 광안리 피서 온 펭수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 펭귄인형 펭수가 나타났다. 높이 4m의 자이언트 펭수를 중심으로 SUP 펭수, 물놀이 펭수, 선탠 펭수, 환경지킴이 펭수와 함께 올해 새롭게 등장한 낙하산 펭수까지 총 7개 펭수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펭수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인기만점!!. 너무 귀엽다. 바다도 보고 펭수도 보고 일석이조.

맛집탐방 2022.07.31

해운대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지《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라는 랜드마크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히는 광안리 해수욕장. 도심과 가장 가까운 해변이자 부산 젊은이들의 성지라 할 수 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이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맛집의 향연, 바다가 보이는 카페, 골목 곳곳에 위치한 이색 공간, 봄이면 온 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남천동 벚꽃거리까지. 새하얀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 말고도, 광안리가 간직한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광안리 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변 테마거리는 광안리의 자랑이다. 이 거리는 부산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하고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도 이곳을 찾는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여름이면 곳곳에서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백사장으로 내려가면 곳곳에 사..

맛집탐방 2022.07.31

전망좋은 야외테라스가 있는《투썸플레이스》광안리점

투썸플레이스 광안리점 추천평점 : ★★★★ (4.0) 커피는 맛으로도 마시지만 분위기로도 마신다. 그런 의미에서 광안리 해변에서 멋진 경관을 보여주는 광안대교의 파도치는 바다를 보면서 커피 맛은 다른 어느 곳에서 마시는 커피맛보다 맛있다(?) 특히 파도치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옥외 테라스를 갖춘 커피숍은 더더욱 인기만점.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향긋한 향의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의 하나. 옥외 테라스를 갖춘 커피전문점중 하나인 《투썸플레이스》광안리점, 엔젤리너스 광안리점과 함께 전망좋은 곳이다. 아래 사진은 《투썸플레이스》광안리점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찍어 본 사진들이다.

맛집탐방 2011.09.04

태풍 '탈라스'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이는《광안리 해수욕장》

9월 3일 오전 태풍 `탈라스'가 북상함에 따라 동해 남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동해 중부 전해상과 동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려졌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5~30mm의 비와 함께 초속 20m가량의 강한 바람이, 동해 앞바다에는 2~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었다. 부산지방도 태풍 '팔라스'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와 함께 강한 바람이 하루 종일 불었다. 수영만 안으로 쏙 들어와 있어 늘 잔잔하기만 한 광안리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높은 파도와 함께 평소와는 거친 바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먹구름 끼고 높은 파도가 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속까지 확 뚤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8월 3일 12시경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라벨라치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식사하러 갔..

색다른 체험. 요트 크루징으로 즐기는 해운대 앞바다

본인이 부산의 제1 관광상품으로 추천하고 픈 것이 있다면 바로 요트를 타고 부산 앞바다를 한 바퀴 둘러 보는 것이다. 아직 부산에는 제주도처럼 관광용 요트가 영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트클럽(동호회)을 통해 요트체험을 하거나 요트를 렌탈할 수는 있다. 최근에는 쇼설 커머스등을 통해 요트크루징 체험상품이나 렌탈상품도 나오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요트크루징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앞바다을 요트를 타고 하는 크루징은 일반적인 관광유람선과는 또 다른 차원의 멋진 경험을 선사한다.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 밑으로 해서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 앞바다를 가로질러 한바퀴 돌다 보면 모든 상념을 잊게 된다. 바닷 바람을 맞으면서 푸른 바다의 파도를 즐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최근 한강이..

맛집탐방 2011.06.16

여름을 목전에 앞둔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성금 다가온 것 같습니다. 밤에도 덥네요. 이젠 밤에도 다들 반팔, 반바지 차림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에도 시원한 밤 바닷바람을 즐기려는 시민들도 점점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은 멋진 경관조명을 자랑하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는 사람, 맥주 한잔 하는 사람, 커피한잔 하는 사람, 백사장에 돗자리 깔고 쇠주 한잔 하는 사람 등등 독특한 밤문화(?)를 자랑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저번주말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밤바닷바람을 쐬고 있는 부산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입니다.

맛집탐방 2011.06.15

광안리 바다와 함께 즐기는 중식 레스토랑《공시향》

《공시향》은 광안리 해수욕장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쪽 해변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이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요리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소규모 모임은 물론 니지니스, 가족, 상견례 모임장소로로 인기가 높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광안리 해변에 위치해 있어 광안리 해수욕장의 아름다눈 경치와 함께 맛있는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건물이관도 튜명유리와 원목으로 깔끔하게 지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이다.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모임하기에 좋은 룸도 있다. 메뉴는 일반 중식레스토랑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을 알고 싶으면 http://www.gongxiang.co.kr 를 참조하시면 될 듯 하다. 이 집의 특징은 우선 신선하고 좋은 식재..

맛집탐방 2011.06.15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 본 광안리해수욕장

요즈음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나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파노라마 사진 촬영을 많이 지원합니다. 얼마전 본인이 새로 구입한 소니 NEX-3도 파노라마 및 3D 파노라마 사진 촬영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소니 NEX-3로 광안리 해수욕장의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소니 NEX-3를 구입하고 나서 첫 출사다 보니 작동법이 익숙하지 않아 노출을 미처 조정하지 못해 너무 밝게 촬영되었고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아 중간에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4월의 탁트인 광안리 해수욕장의 멋진 전경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렇게 올려 봅니다

맛집탐방 2011.04.15

가을바다, 그 낭만을 느끼다 (9월의 광안리 해수욕장)

무더운 기나긴 여름이 지나고 화창한 가을 하늘이 제 모습을 들어냅니다 오래간만에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2010 부산 비엔날레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같이 열리고 있어 파란 가을 하늘. 흰 뭉게구름 푸른 바다. 하얀 모래사장에. 멋진 예술 작품들이 함께 한 광안리의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삼익비치 아파트 앞에서 바라본 광안리 해안은 마치 잔잔한 호수같습니다. 온통 파란색 일색인데 높이 5m, 너비 5.4m의 빨간색 대형 화분 하나가 홍일점처럼 눈에 뜁니다 이 화분은 광안리 ‘바다·빛 미술관’ 작품으로 베를린 포츠담 광장과 파리 퐁피두센터 광장, 중국 자금성 등에 설치된 것과 같은 레이노씨의 작품 ‘생명의 원천’입니다.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삼아 웅장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광안대교가 오늘따라 더 ..

맛집탐방 2010.09.20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들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부산-경주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곳을 같이 둘려보는, 한번쯤 누구나 가 볼 필요가 있는, 특히 가족끼리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코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산이나 경주는 워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아 대충 둘려봐도 3박4일 코스는 되어야 여유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바다와,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과..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1편)입니다. 이 코스는 주목적이 부산 관광이지만 가는 김에 무주-거창-합천-창녕을 중간코스로 택해 내려가는 일석이조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무주 ▶ 서울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무주구천동..

[여행,풍경] 광안리 백사장에서 자전거 타기

광안리 백사장에서 자전거 타기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조금은 특이한 장면입니다. 보통의 백사장은 푹푹 빠져 자전거를 탈 수가 없습니다만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의 모래는 매우 알갱이가 작은 탓에 파도와 맞닺는 부분은 딱딱하게 굳어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맛집탐방 2009.04.26

[광안리] 무드있는 밤의 테라스, 광안리 《G 테라스》

[광안리] 무드있는 밤의 테라스, 광안리 《G 테라스》 G테라스(구 비치 비키니)는 기둥을 제외한 사방 전면이 모두 블랙컬러 통유리로 만들어 독특한 건축미를 갖고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어둑어둑해진 해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하우스 맥주가 일품. 20,30대 젊은 층을 위한 경쾌한 분위기가 있고 심야엔 라이브공연도 한다. G 테라스의 모습(사진 촬영 : 想像) G 테라스의 모습(동영상 촬영 : 想像) (참고) 동영상 녹음 소리를 실수로 맥스로 해 놓은데다 촬영날 이층에서 파티가 있어서 조금 시끄럽지만 실제는 이처럼 시끄럽지 않습니다. 참고하십시요 ※ G 테라스 찾아가는 길은 아래 다음지도 링크를 참조하세요

맛집탐방 2008.09.07

한여름밤의 광안리 해변

한여름밤의 광안리 해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봐도 광안대교는 멋있다. 최근 유가 폭등에 따른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경관조명을 하루 2시간으로 줄어 켜고 있어 조금 아쉽지만 아무튼 빨리 유가가 정상을 되찾아서면 한다.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해 볼 목적으로 밤인데도 광안리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러나 오늘 따라 바닷바람이 약해서인지 무척 날씨가 덥게 느껴진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새로운 볼거리인 바다·빛 미술관도 한여름밤의 더위를 달래준다. 심문섭의 ‘섬으로 가는 길’이나 프랑스의 작가 장 피에르 레노씨의 대형 화분 인 `생명의 원천`등이 한 여름밤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또한 해변거리에는 아마추어가수, 그..

맛집탐방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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