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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Manam SM Aura : 필리핀 현지 음식 시시그(sisig) 대표맛집 'Manam Comfort Filipino'은 마닐라에서 시시그(sisig) 대표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시시그(sisig)는 필리핀의 고기 요리이다. 돼지머리나 삼겹살, 닭의 간 등을 칼라만시, 양파, 고추 등과 조리해 내는 음식으로 필리핀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Manam Comfort Filipino'는 Moment Group이 자체 개발한 컨셉의 필리핀 테마 레스토랑으로 전통 혹은 퓨전 스타일의 필리핌 음식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가성비 좋은 음식과 여행 사이트에서 높은 평가와 추천을 받고 있다. 'Manam SM Aura'는 SM 아우라 프리미어 2층에 위치해 있다. SM 아우라 프리미어내에 있어 쇼핑을 하다 출출할 때, 필리핀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은 곳이다. 식당이.. 2023. 11. 3.
[마닐라] Brittany Hotel BGC : 깨끗하고 편리한 부티크 호텔 (평점 4.6) Brittany Hotel BGC은 이번 출장때 묵은 호텔이다. 출장중 SMX Convention Center Aura에서 일이 있는 관계로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위치한 이 호텔을 예약했다. Brittany Hotel BGC · 6 McKinley Pkwy, Taguig, Metro Manila, 필리핀 ★★★★☆ · 호텔 www.google.com 호텔에 들어서면 전체적인 느낌이 인테리어 컨셉이 부티크 호텔 느낌. 로비에서부터 인테리어가. 예쁘고 편하게 되어 있다. 방은 디럭스 킹룸을 예약했는데 인근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트립닷컴을 통해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2023년 오픈한 신축호텔이라 룸 컨디션은 최상. 객실이 깨끗하고 깔끔해 편하게 묵을 수 있었으며 침구 상태도.. 2023. 11. 1.
[마닐라] 마켓마켓(Market! Market!) : 보니파시오에 위치한 서민적 느낌의 쇼핑몰 마켓마켓(Market! Market!) 쇼핑몰은 필리핀 마닐라의 강남으로 불릴만큼 굉장히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곳인 보니파시오 지역에 있지만 보니파시오에 있는 쇼핑몰이라고 해서 모두 고급스러운 것은 아니다. 보니파시오에 있는 마켓마켓(Market! Market!) 쇼핑몰은 아얄라랜드에서 개발한 곳이지만, 아얄라 쇼핑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2004년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건물이 깨끗한 것은 2013년에 SM 아우라 프리미어가 오픈했기 때문이다. 아얄라에서 바로 옆에 있는 SM 아우라프리미어 를 고려해서 여러 차례 리노베이션을 한 것이다. 물론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해도 시설면에서 새로 지은 SM 아우라를 따라가긴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마켓마켓에 가는 것은 볼.. 2023. 10. 31.
악명 높은 마닐라의 교통체증 및 그랩·택시 이용시 유의사항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교통체증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다. 2019년에 발표된 아시아 개발은행의 자료에서는 필리핀의 마닐라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5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도시들 중에서는 가장 최악의 교통체증을 가진 나라로 집계되었다. 필리핀 마닐라의 뒤를 이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미얀마의 양곤,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반둥과 자카르타가 그 뒤를 이었다. 마닐라 여행을 오셔서 많은 분들이 당황하시고 하시는 부분이 상상 이상의 교통 트래픽으로 인한 것이다. 특히나 마닐라 공항 도착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겹치기라도 하면 정말 당황스럽다.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도로에서 2시간 이상 버려야 할 때도 있고 특히나 비가 오거나 할 때는 그랩이나 택시도을 잡기도 힘들뿐더러, 하.. 2023. 10. 31.
필리핀 마닐라의 스카이 라인 및 시가지 모습 마닐라는 필리핀 루손섬 남서부에 있는 필리핀의 수도로 면적은 약 38km2, 인구는 약 165만 명(2010)이다. 메트로 마닐라로 확대하면 인구 약 1,185만의 대도시권이다. 과거와 현재가 날실과 씨실처럼 짜여 있는 마닐라에는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때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마닐라 도심은 마닐라에 뿌리내린 스페인 문화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마닐라는 고층 빌딩의 숲이다.반면 케냐의 키베라, 남미의 브라질의 호시냐 파벨라와 함께 세계 3대 빈민가 또는 슬럼가로 불리는 톤도도 마닐라에 있다. Brittany Hotel BGC에 바라다 본 마닐라만과 마닐라 시내 모습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마닐라 시내 모습 2023. 10. 30.
[마닐라] SM 아우라 스카이 공원 : 마닐라의 스카이라인과 선셋을 감상하기 좋은 하늘 공원 마닐라의 고급스런 쇼핑몰인 'SM Aura Premier'에는 '다이슨', '삼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디오르', '맥', '바비브라운', 막스 스펜서', 'COS', '아메리칸이글', '리바이스' 등 한국에서 인지도 있는 매장도 여럿 자리하고 있다. SM스토어,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에서 기념품 쇼핑을 하기 좋으며, 영화관, 키즈카페 등의 시설도 마련되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 파크 층에는 마닐라의 스카이라인과 선셋을 감상하기 좋은 'SM 아우라 스카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간단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반려동물들을 위한 공원도 있고 특이하게 7층엔 성당도 있다. SM 아우라 스카이 공원 · 5th floor, SM Aur.. 2023. 10. 30.
[마닐라] SM 아우라 프리미어 :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스런 쇼핑몰 'SM Aura Premier'은 필리핀의 신흥 부촌인 마닐라 보니파시오에 위치한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스런 쇼핑몰이다. 보니파시오는 높은 건물들과 쇼핑몰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 강남이나 마찬가지여서 외국인들과 필리핀 상류층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현지 교민들도 살고 있는 곳이다. 'SM Aura Premier'에는 '다이슨', '삼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디오르', '맥', '바비브라운', 막스 스펜서', 'COS', '아메리칸이글', '리바이스' 등 한국에서 인지도 있는 매장도 여럿 자리하고 있다. SM스토어,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에서 기념품 쇼핑을 하기 좋으며, 영화관, 키즈카페 등의 시설도 마련되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 2023. 10. 30.
[부산] 발레(Vale) : 해운대 해리단길 스페인요리 전문점(평점 4.2)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옛 동해남부선 해운대역 뒤쪽에 위치한 해리단길은 철길 뒤쪽 마을과 상권을 아우르는 장소다. 동해남부선이 폐선 된 후 젊은 감성으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카페, 상점, 음식점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 차츰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이곳을 해리단길로 부르기 시작했고 현재 부산의 新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해리단길에선 세계 각국 음식을 마치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다. 해리단길에서 만나는 작은 스페인 '발레(Vale)'는 구해운대역 뒤쪽에 위치한 해리단길 첫번째 라인에 위치하고 최가네 밀면 건물 2층에 있다.  모든 소스와 소시지, 빵을 포함해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들어 스페인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스페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페인 .. 2023. 10. 30.
[부산] 승기찹쌀씨앗호떡 : 해운대 전통시장의 짝퉁 씨앗호떡집 승기찹쌀씨앗호떡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발원지인 남포동 BIFF광장을 걷다 보면 긴 행렬이 이어지는 포장마차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찹쌀을 재료로 하여 버터로 고소하게 구워낸 따끈따끈한 호떡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 몸에 좋은 몇 가지 씨앗을 듬뿍 넣어주는 씨앗호떡을 즉석에서 구워 파는 포장마차이다. 부산 여행하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주말, 평일 불문하고 많은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남포동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1박 2일 부산편에서 이승기가 씨앗호떡을 사먹은 곳이 유명세를 타 상호도 승기씨앗호떡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승기찹쌀씨앗호떡'이란 이름으로 전국 곳곳에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해운대 전통시장 입구에도 '승기찹쌀씨앗호떡'가게가 새로 생겨길래 한번 먹.. 2023. 10. 30.
[마닐라] 프랑스 국민 빵집 '폴(PAUL)'에서 식사하다 (평점 4.5) 프랑스 국민 빵집 '폴(PAUL)' .125년 이상 프랑스 스타일의 빵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빵을 만들어온 폴이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크루아상, 팽오쇼콜라, 샌드위치 등의 빵부터 패스츄리, 마카롱, 타르트 등 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관광 갔다가 '폴(PAUL)'에서 빵 맛을 보려 찾는 분들도 많다. 필리핀에도 '폴(PAUL)'이 있는데 마닐라 타기그의 쇼핑몰 'SM Aura Premier'에도 'Paul Boulangerie et Patisserie'가 있어 한번 가보았다. 빵 맛도 괜챦고 가격도 한국의 유명 베이커리와 비교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좋았다. 식사도 괜챦게 나왔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한국과는 달리 종업원들의 서빙이 늦고 음식도 많이 기다려.. 2023. 10. 30.
[마닐라] 마닐라 아메리칸 세메터리 앤드 메모리얼 : 미군 전사자 기념 묘지 마닐라 아메리칸 세메터리 앤드 메모리얼(Manila American Cemetery and Memorial)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태평양에서 전사한 미군과 연합군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한다. 묘지는 61.5 타르의 면적을 차지하며 미국이 해외에 건설 한 가장 큰 미군 묘지이며 필리핀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공원이다. 입장은 료료이지만 입장하려면 입구에서 등록해야 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엄숙하면서도 17,206개의 흰색 십자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3. 10. 27.
[마닐라]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 : 마닐라의 가로수길 메트로 마닐라의 신흥 부촌인 보니파시오에 조성된 거리로, 약 1km 길이의 정원 양쪽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유명한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샵이 있어 '마닐라의 가로수길'이라고도 불린다. 녹음이 가득한 거리를 따라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밤이 되면 곳곳에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도 좋다.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필리핀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거리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 · Taguig, Metro Manila, 필리핀 ★★★★★ · 쇼핑몰 www.google.com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 거리가 정말 잘 꾸며져 있다. 녹음이 가득한 거리를 따라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는 야경이 더 매력.. 2023. 10. 27.
[마닐라] 한국에 진출하는 '팀홀튼(Tim Hortons)'를 미리 가보다 (평점 3.8) 팀홀튼은 1964년 유명 하키 선수 팀홀튼이 캐나다에서 시작해 60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캐나다의 국민 브랜드다. 현재는 버거킹, 파파이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의 자회사다. 팀홀튼은 스타벅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커피 브랜드로 북미 최대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팀홀튼은 전 세계 15개 나라에서 5,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은 두바이 및 GCC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출한 국가다. 팀홀튼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풍미 좋은 커피, 특색 있는 스페셜티 음료와 도넛, 샌드위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인기가 높다. 최.. 2023. 10. 26.
[마닐라] 베니스 그랜드 카날 몰 : 베니스를 모방한 쇼핑몰 베니스 그랜드 카날 몰(Venice Grand Canal Mall)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서도 가장 부유하다는 지역, 보니파시오의 맥킨리 힐에 있는 쇼핑몰로 유명한 베니스 테마를 기반으로 한 이탈리아 건축가가 디자인했다. 필리핀에서 가장 로맨틱한 쇼핑몰로 꼽힌다. 이탈리아의 베니스 운하를 본 따서 만든 이 곳은 수로 뿐만아니라 건축물들이 파스텔 풍으로 깔끔하게 장식되어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중앙에는 베니스를 연상시키는 노래를 부르는 곤돌라 사공과 함께 곤돌라를 탈 수 있는 큰 운하가 있으며 유명한 리알토 다리와 거리의 복제품도 있다. 의상을 입은 마임, 비둘기 먹이주기, 곤돌라 타기 등의 재미있는 즐길거리도 있다. 쇼핑몰이라 수로 주변으로는 다양한 상점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배치되어 있다... 2023. 10. 26.
"180도 다른 세상"... 필리핀의 극심한 '빈부격차' 수준 필리핀은 천혜의 자연 풍경이 돋보이는 곳으로 해양 액티비티와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으로 푸른 바다와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필리핀 현지인들의 빈부격차 수준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빈부격차의 수준이 매우 큰 편에 속하는 국가로 '낙후 사회'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 2021년 필리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빈곤율은 18.1%로 전체 인구 1억 1390만 명 중 빈곤층은 1,999만 명에 달한다. 인구 10명 중 2명은 빈곤층에 해당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상위 2%는 그야말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곳이 바로 필리핀이다. 필리핀의 신흥 부촌인 마닐라 보니파시오. 이곳은 높은 건물들과 쇼핑몰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한국으.. 2023. 10. 25.
필리핀 전자담배 반입 가능할까? 가능하다. 2019년 11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내 전자담배 이용(Vaping) 및 반입 금지(Ban) 선언 이후,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를 이용할 경우 체포 및 압수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필리핀은 태국과 함께 전자담배 반입 국가로 알려져 왔으며 공항 입국 시 세관에서 전자담배 관련 제품이 압수될 수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2923년 10월 현재 필리핀 전자담배 반입 규정은 의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 모두 개인용 전자담배에 한해 반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필리핀 항공 등 항공사도 전자담배 반입을 허용하고 있고 (단 기내 휴대 수하물로만 가능) 필리핀 시민들도 꺼리김없이 전자담배를 핍니다. 일반 담배보다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필리핀 출장중에 전자담배를 가지고 .. 2023. 10. 25.
필리핀 전압과 전기 콘센트(전원 플러그) 모양 필리핀 전기 전압은 한국과 동일한 220V 이며, 플러그 모양은 11자 형태(ㅣ ㅣ)를 사용합니다. 전기전압은 한국과 동일하므로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필리핀 여행 중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돼지코 모양의 플러그 (ㅇ ㅇ)에 끼워서 사용할 변환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의 호텔에는 멀티 소켓(콘센트)를 채용하고 있어 별도의 변환 어댑터 필요없이 국내에서 쓰던 플러그를 바로 꼽아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고 하시면 만일을 대비해 11자 형태(ㅣ ㅣ)의 변환 어댑터를 하나정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2023. 10. 25.
필리핀 입구전 반드시 해야 할 일 : 이트래블(eTravel) QR코드 등록 필리핀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트래블(eTravel) 작성 후 QR코드를 준비해 주셔야 한다. 이트래블을 통한 모바일 전자신고로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Arrival Card)를 작성하지 않고 편리하고 신속하게 필리핀을 입국할 수 있다. ※ 필리핀 이트래블 등록 관련 안내 - 이트래블(eTravel)은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나이, 성별, 백신접종여부, 국적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작성해야 합니다. - 외국인의 경우 필리핀을 출국할 때는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이트래블은 출발 시간(항공기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부터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시간이 아닐 때 작성한 경우 사용이 불가합니다. - 이트래블은 등록이 무료입니다. 등록 시 결제를 요구하는 가짜 사이트를 조심해 주세.. 2023. 10. 23.
[부산] 얼큰이칼국수 : 영도 맛 좋고 가격 합리적인 칼국수집 (평점 4.4) 얼큰이칼국수는 영도의 대표면가 영도면옥 건물 1층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칼국수 국물과 면발이 맛도 있다. 특히 직접 담가 내 놓는 김치가 정말 맛있다. 태종대와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가는 길목이니 태종대나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갈 때 들려도 좋은 맛집이다.  찾을때에는 영도면옥 건물을 찾아가면 된다. 건물 1층에는 얼큰이칼국수가, 건물2층에는 영도면옥이 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나 피크타임때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식당앞 도로에 세워야 한다.  식당 내부는 요즘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카페같은 분위기. 깔끔하고 쾌적하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 식사하기 좋다  메뉴는 칼국수 6,500원,  곱빼기 8,000원, 충무김밥 7,000원, 손만두한판 6,500원으로 요즘 외식물가가 너무 올.. 2023. 10. 20.
마리아 칼라스의 베스트 음반 [Pure - Maria Callas] 1. Habanera (Bizet: Carmen) 2. Casta Diva (Bellini: Norma) 3. O Mio Babbino Caro (Puccini: Gianni Schicchi) 4. Ebben? Ne Andr Lontana (Catalani: La Wally) 5. Ah, Fors Lui (Verdi: La Traviata) 6. Sempre Libera (Verdi: La Traviata) 7. Vissi Darte (Puccini: Tosca) 8. Un Bel Di Vedremo (Puccini: Madama Butterfly) 9. La Mamma Morta (Giordano: Andrea Chnier) 10. Donde Lieta Usci (Puccini: La Bohme) 11.. 2023. 10. 19.
바르톡 :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Sz. 116 [Chicago Symphony Orchestra · Pierre Boulez] Concerto for Orchestra, Sz. 116 Béla Bartók (1881~1945) Chicago Symphony Orchestra And Chorus · Pierre Boulez 통상 ‘협주곡’이라고 하면, 단 하나의 독주악기를 오케스트라가 받쳐주는 ‘독주 협주곡’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늘날 콘서트 무대에서 주로 만나게 되는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플루트 협주곡’ 등이 모두 ‘독주 협주곡’에 속한다. 물론 개중에는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이나 브람스의 ‘2중 협주곡’처럼 복수의 독주악기가 등장하는 협주곡도 있고, 고전파 시대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협주 교향곡)’나 바로크 시대의 ‘콘체르토 그로소(합주 협주곡)’를 거론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오케스트라를 .. 2023. 10. 19.
브리튼 : 전쟁 레퀴엠 [Simon Preston · London Symphony Orchestra] War Requiem, Op. 66 BENJAMIN BRITTEN (1913–1976) Galina Vishnevskaya soprano Peter Pears tenor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e The Bach Choir & London Symphony Chorus Chorus master: David Willcocks Highgate School Choir Director: Edward Chapman Simon Preston organ Melos Ensemble London Symphony Orchestra I. Requiem aeternam 1. a. Requiem aeternam Chorus 2. b. What Passing Bells for These who d.. 2023. 10. 19.
[부산] 광안다찌 : 광안대교뷰 앞에서 받는 푸짐한 해산물 한상 (평점 4.2) 광안다찌는 민락회센터와 수변공원에 즐비한 광안리횟집, 광안리맛집 중에서도 가격대비 풍성한 해산물 한상차림을 자랑한다.  또한 광안대교와 민락항, 광안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를 제공하여 입과 눈이 동시에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광안리 데이트, 손님대접, 동창회, 단체회식, 가족모임, 부모님 생신, 상견례 등 어떤 모임에도 잘 어울리는 식당이다. 광안다찌는 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물과 스끼다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다. 다양한 스끼다시와 해산물이 나오고회의 양도 결코 적지는 않다.   그러나 다찌라 이름 붙여져 있지만 술을 시킬때마다 안주가 따라나오는 전통적인 통영 다찌와는 거리가 있다. 전통의 통영 다찌들이 주류 가격을 비싸게 책정한 후 술 주문량에 따라 더 좋은 안주가 따라나오는 술.. 2023. 10. 19.
[부산] 민락수변공원 :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장 먼저 맞는 곳.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여름이면 남녀노소가 모이는 휴식처, 민락수변공원이다. 푸른 바다의 탁 트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듯하다. 낮의 수변공원이 조용하게 혼자만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면, 밤이 된 수변공원은 활기와 낭만이 넘친다. 특히 여름밤의 수변공원은 열대야를 날려버리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수변공원이 낮보다는 밤에 사랑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밤의 파도에 비치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불빛은 마치 밤하늘 위의 별들처럼 반짝거린다. 매년 가을,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은 민락수변공원에 인파가 가장 많이 몰려드는 순간이기도 하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백사장에서보다.. 2023. 10. 19.
[부산]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해운대본점 : 누룽지삼계탕 맛집 (평점 4.7) 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쇼 한식대첩3 우승자 이우철 조리기능장이 창업한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해운대 본점이다. 부화 후 35일 된 닭만 엄선하여 여기에 40년 노하우로 개발한 염지법으로 닭의 노폐물과 잡내를 완벽하게 없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한방누룽지삼계탕의 육수는 엄나무, 황기, 오가피, 당귀, 감초, 오미자, 계피 등 한방재료와 대파, 양파껍질, 닭 뼈 등을 넣고 6시간 푹 고와 깔끔하다. 이 육수에 닭을 15시간 이상 재워 냄새를 제거하고 닭 전체에 간이 배어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다. 여기에 콩가루, 들깨가루, 당귀가루, 통깨가 들어 있는 비법 파우더를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 특히 한방누룽지삼계탕은 주문 즉시 닭과 찹쌀을 비벼 육수에 넣고 대추, 밤..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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