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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해운대본점 : 누룽지삼계탕 맛집 (평점 4.7)

想像 2023. 10. 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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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쇼 한식대첩3 우승자 이우철 조리기능장이 창업한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해운대 본점이다. 부화 후 35일 된 닭만 엄선하여 여기에 40년 노하우로 개발한 염지법으로 닭의 노폐물과 잡내를 완벽하게 없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한방누룽지삼계탕의 육수는 엄나무, 황기, 오가피, 당귀, 감초, 오미자, 계피 등 한방재료와 대파, 양파껍질, 닭 뼈 등을 넣고 6시간 푹 고와 깔끔하다. 이 육수에 닭을 15시간 이상 재워 냄새를 제거하고 닭 전체에 간이 배어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다. 여기에 콩가루, 들깨가루, 당귀가루, 통깨가 들어 있는 비법 파우더를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

특히 한방누룽지삼계탕은 주문 즉시 닭과 찹쌀을 비벼 육수에 넣고 대추, 밤, 인삼 등과 압력솥에서 함께 삶아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누룽지가 일품. 누룽지는 갖은 한방약재 와 찹쌀 그리고 닭을 함께 삶아 즉석에서  만든다.  염지된 닭에서 나온 육수가 누룽지에 간이 배어서 구수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다.

연한 닭고기는 숟가락으로 눌러도 살이 분리되는데 존득하면서 부드럽다. 육질도 씹을수록 부드럽고 자극적이거나 강한 향이 없고 깔끔하다.

또 누룽지와 삼계탕의 콜라보가 환상적이다. 양도 많아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닭은 조금 작아 보이지만 누룽지 양이 충분해 누룽지만 먹어도 든든하다. 찹쌀 죽에 닭고기 한 점을 올리고 고소한 누룽지로 덮는 누룽지 삼합에 석박지를 함께하면 환상의 맛을 준다.

여기에 열무김치, 오이절임 등 밑반찬은 셀프로 삼계탕과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군다. 녹두삼계탕은 육수 베이스는 같지만 녹두가 들어간 삼계탕으로 인기가 많다.

 

 

 

식당 입구에는 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쇼 한식대첩3 우승자 이우철 조리기능장을 소개하는 사인물이 붙어 있다.

 

 

식당내부는 아늑한 목재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대표 베스트 메뉴는 한방누룽지삼계탕(17,000원),  한방녹두삼계탕(17,000원) 등이 있다. 우리는 한방누룽지삼계탕 하나와 한방녹두삼계탕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밑반찬들이 먼저 나오는데 굉장히 정갈하고 맛도 깔끔하다. 디저트로 경단도 나오며 매실차와 커피도 나가는 출구에 따로 준비되어 있다. 

 

 

한방누룽지삼계탕(17,000원). 누룽지와 삼계탕의 콜라보가 환상적이다.  닭고기는 숟가락으로 눌러도 살이 분리되는데  존득하면서 부드럽다. 

 

 

한방녹두삼계탕(17,000원). 녹두가 들어가 구수한 녹두죽과 삼계탕을 같이 먹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한방녹두삼계탕을 더 선호한다.

 

 

"제대로 된 삼계탕 한그릇을 먹고 싶다면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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