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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올드가요486

임재범 - 이밤이 지나면 [듣기/가사] 임재범의 1집에 수록된 타이틀 곡 "이 밤이 지나면"은 락스타일로만 알려졌던 임재범 님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곡이다. 물론 유명한 팝 곡과 유사하다는 말이 있어 표절시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곡 전개나 멜로디 또한 유사하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그런지 임재범도 이 곡을 그리 좋아하시지는 않는 것 같다. 베스트 앨범이라던지 기념 앨범에도 1집 타이틀 곡인 이 노래를 빼 놓고 수록 하는 것으로 유추해 보았을때 말이다. 임재범 님 특유의 보컬과 꽉찬 그의 고음부 음색이 하이라이트에서 계속 이어질 때 감탄을 연발하는 곡이다.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줄기 눈물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 2020. 7. 23.
임재범 - 고해 [듣기/가사] 1998년 모던락이 락음악의 주류가 되어버린 90년대. 임재범은 98년 3집을 발표하며 모던록이 주류를 이루기 이전의 메탈과 하드록의 부활을 가능케 한다(모던록이 지배하기 이전의 전형적인 메탈음악). 가요계에서 리메이크와 복고풍 음악은 유행처럼 이루어지지만 과거로의 음악적 회귀는 그리 쉽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임재범은 앨범의 발매만으로도 그의 수많은 팬들과 마니아를 흥분하게 만드는 훌륭하고 카리스마 있는 싱어이다. 그런 그가 80년대의 메탈과 하드록에 그 기반을 둔 3집 앨범을 발매하고, 그의 가창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들을 발표한다. 허스키보이스의 매력만이 느껴졌던 그의 전작들을 생각해 본다면 3집은 그의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장치였다. 1번 트랙인 '고해'를 통해 임재.. 2020. 7. 23.
임재범 - 사랑 (SBS 드라마 '시티헌터' OST) [듣기/가사]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을 특별한 이름, 임재범... 은 SBS 드라마 스폐셜 "시티헌터" 의 주제가 이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동안 진행된 녹음에서 임재범은 녹음하는 4시간여동안 슬픈 노랫말 때문에 가슴을 움켜쥐며 "노래가 노랫말이 너무 아프다...너무 슬프다..." 라는 말을 반복 했다고 한다. Night & Day가 작사, 작곡, 편곡한 은 블루스가 가미된 발라드 넘버로 녹음 하는 내내 임재범을 슬프게 했던 감정 그대로가 노래에 녹아있다. 역시 임재범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을 토해내는 그의 목소리는 어떤 음악 장르,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그냥 "임재범"이 오롯이 표현되어 있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 2020. 7. 23.
임재범 -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듣기/가사] 임재범이 1997년에 만든 2집 - 'Desire To Fly'에 수록한 노래며, 그 뒤 1998년에 박정현 파트를 다시 녹음해 듀엣곡 버전으로 박정현 데뷔 앨범에 내놓으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2015년 9월에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태연과 듀엣곡으로 다시 불렀다. 이 곡은 애초에 듀엣곡으로 기획된 곡이 아니고, 원래 임재범의 음역대에 맞춘 곡이다보니 남자들에게는 힘들고 여자들에게는 편한 것. 듀엣곡은 보통의 남녀 듀엣과는 달리 남자 보컬이 원음을 부르고 여자 보컬이 화음을 쌓는데, 몇몇 부분에서는 남자 보컬이 여자 보컬보다 높은 음을 내기도 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려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 있어 추억을.. 2020. 7. 23.
임재범 - 비상 [듣기/가사] '비상'은 임재범의 대표곡중 하나로 1997년 발매된 임재범 2집 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함께 수록되어 있는 노래이다. 어둡지만 희망적인 가사, 잔잔하게 시작하다 강조가 들어가는 멜로디, 임재범 특유의 호소력, 기교, 가사 전달력이 잘 어우러진 가요로, 샐러리맨 남성들에게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정말 인기가 많다. 현대에 살아가는 남자라면 누구나 가사에 자신을 대입하기 때문이라고.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 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 2020. 7. 23.
임재범 - 너를 위해 [듣기/가사] 2000년 발매된 임재범의 4집 'Story Of Two Years' 타이틀곡인 '너를 위해' 는 그의 공전의 히트곡 '이 밤이 지나면' 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같은 맥락의 발라드풍의 노래로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영화 의 삽입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각종 CF배경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음직한 감각적인 가사와 작곡가 신재홍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임재범의 가창력과 어울려 앨범전체의 곡이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임재범의 목소리가 이국적인 속 창법이 가미되고 저음대가 한층 더 풍성해 졌으며 팬들을 믿고 노래만을 생각한 그의 노력이 그대로 보여진 것이다.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2020. 7. 23.
윤도현 - 나는 나비 [듣기/가사] 2006년 발표된 YB의 7집 Why Be?에 수록된 곡이다. 아주 작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세상을 자유롭게 나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이 있는데, 현재는 그런 특별한 의미는 두지 않고 있다고 한다. 작곡과 작사는 YB의 베이시스트 박태희가 썼다고 한다. 발표 당시에는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2011년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이후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YB의 대표곡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노래이다.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2020. 7. 23.
윤도현 - 사랑했나봐 [듣기/가사] 2005년 발매한 가수 윤도현의 솔로 앨범 Difference의 타이틀 곡. 작사, 작곡, 편곡가는 전해성. 윤도현은 이 곡만으로 2005년 김종국, SG워너비, 버즈와 함께 2005년을 휩쓸었다. 다만 역설적으로 이 곡이 너무 히트하는 바람에 '역시 윤도현은 발라드 가수'라며 히트곡을 통해 이미지가 굳혀버리는 불상사가 있었다. 이 노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이나 멜론 주간 차트에서도 8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순위권에 들 정도 대히트를 한 곡이지만 불공정한 음원 시장의 구조로 인하여 30억 원의 수익금 중에 윤도현에게 들어온 돈은 고작 1200만원이었다. 벨소리&컬러링 차트에서도 큰 강세를 보였는데, SK Telecom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건수 177만 7271건으로 1위를 달성하였다. 200.. 2020. 7. 23.
윤도현 -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듣기/가사] 1994년에 발표된 윤도현 1집 [가을 우체국 앞에서]에 수록된 곡. 윤도현만이 가진 독특한 감수성으로 노래한 그의 첫번째 앨범. 편안한 그리고 아름다운, 척하지 않는 그의 음악을 가장 잘 나타낸 음반이 아닌가 한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의 가사는 우체국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문득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등의 생각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그러다가 결국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곡인데, 다름이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진이 커버해서 트위터에 트윗했기 때문이다. 이 노래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에 한국어 댓글을 찾기가 힘들어 졌을 정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 2020. 7. 20.
윤도현 - 사랑 Two [듣기/가사] 1994년 12월 윤도현 1집 가을 우체국 앞에서 수록곡. 윤도현의 솔로곡 중 가장 성공한 곡으로 평가받으며 윤도현&YB의 노래중에서도 '나는 나비', '너를 보내고' 등과 함께 손꼽히는 명곡이다. 최고 옥타브가 2옥타브 솔이라 다른 노래들보다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후렴 3번 첫부분에 끝없이 2옥타브 솔로 지르는 부분이 나와 매우 힘든 노래다. 발매 당시에는 반응이 전혀 없던 곡이었다. 그냥 앨범 수록곡 중 하나였는데, 2002년 6월 윤도현밴드가 '오 필승 코리아' 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라이브 앨범을 그 해 7월에 발매했는데, 라이브 앨범에 실려있던 이 노래가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해 차트를 역주행, 1위 후보에 올라가는 기염을 통한다. 참고로 그 라이브 앨범은 50만장을 팔았다. 나의 하루.. 2020. 7. 20.
윤도현 - 너를 보내고 Ⅱ[듣기/가사] 7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사부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이정현은 자신이 활발하게 활동한 1999년의 의미를 강조하며,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당시 무대를 재현하기로 했다. 이정현은 당시 함께 활동했던 가수로 조성모, 젝스키스, H.O.T, SES, 핑클 등을 언급했다. 멤버들이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르며 저마다 무대에서 선보일 곡을 찾았다. 양세형과 차은우, 이승기와 신성록이 조를 짰고 김동현은 이정현과 한 팀이 됐다. 이승기와 신성록은 '록'을 선보이기로 했으나, 스타일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신성록은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 처럼 묵직한 록을 선보이고 싶었고, 이승기는 경연에서만큼은 고음이 필요하다며 박완규, 김종서의 곡들을 선호했다. 이들은 치열.. 2020. 7. 20.
클론 - 꿍따리 샤바라 [듣기/가사]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민댄스곡인 클론의 대표곡 ‘꿍따리 샤바라’는 여름철 해변의 제왕격인 곡이다.‘복제인간’이란 뜻의 클론의 멤버 강원래와 구준엽은 경기고 동기동창생으로 복제인간처럼 붙어 다녔던 절친한 친구사이다. 교내 생활관 교육 때 강원래의 비범한 춤 실력이 소문이 나면서 단짝이 된 이들은 대학로가 문화의 거리로 각광받기 시작했던 1984년부터 길거리에서 춤 솜씨를 뽐냈던 비보이 1세대격인 춤꾼들이다. 이후 이태원, 강남 등 다운타운의 클럽에서 활약했던 이들은 1996년 남성듀오 ‘클론’을 결성하며 공식데뷔를 했다. 총 8곡이 수록된 1집 ‘ARE YOU READY?'는 열흘의 녹음작업으로 탄생되었다.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선풍적인 반응 속에 그해에만 84만장이 팔려나갔고 이듬해에 밀리언셀러가 되었.. 2020. 7. 20.
클론 - 초련 (Orininal Mix) [듣기/가사] 7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이정현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과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1999년도 최고 히트곡들을 공연하기로 했다. 세대 차이로 곡 선정부터 난항을 겪었던 양세형 차은우 팀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인 클론의 '초련'에 도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야광봉 인트로를 완벽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반에는 클론 구준엽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전드의 등판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클론은 구준엽과 강원래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2인조 댄스 그룹이다. 〈꿍따리 샤바라〉,〈초련〉와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였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니 생각만 하고 자꾸 보고싶고 틈만.. 2020. 7. 20.
듀스 (Deux) - 여름안에서 [듣기/가사]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여름 댄스 혼성 그룹으로 유재석(유두래곤)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여름 레전드 대표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커버해 음원을 공개했다. 싹쓰리의 '여름 안에서'는 최근 뉴트로 아이돌로 떠오른 박문치가 편곡을 맡고 싹쓰리의 프로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했다. '여름 안에서' 원곡은 듀스듀스 (Deux)에 의해 1994년 발표됐다. 듀스 (DEUX)는 김성재, 이현도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남성 힙합 듀오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그들은 1992년 부터 방송 활동을 하였다. 이후 1995년까지 3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리믹스 앨범을 내고 해체되었다. 현진영과 와와 출신답게 뛰어난 춤 솜씨는 물론 백댄서 출신이라는 핸디 .. 2020. 7. 17.
이문세 - 파랑새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휘파람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난 아직 모르잖아요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붉은 노을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가을이 오면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소녀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사랑이 지나가면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이문세 - 광화문 연가 [듣기/가사] '재미있는 사람', '가슴을 울리는 노래쟁이', '편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이 모든 말들은 바로 이문세를 지칭하는 말이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 그가 [Memorie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그를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다가 왔다. 이 앨범에는 총 28곡이 수록, 그를 대표 할 수 있는 곡들을 모두 넣었다.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낸 '광화문연가', '조조할인', '솔로예찬', '파랑새'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를 오리지날 마스터를 사용하여 이문세 그의 본래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emastering 작업을 하여 기존에 나와있던 앨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오리지날 마스터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음.. 2020. 6. 28.
김광석 : 우리시대의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 노래 연속 감상] 김광석은 대구 대봉동에서 자유당정권시절 교원노조사태로 교단을 떠났던 전직교사 아버지의 3남 2녀 중 막내로 1964년 1월 22일에 태어났다. 68년 서울로 올라와 창신동에 살며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다. 76년, 경희 중학교에 입학하여 현악반에 들어간 그는 그때부터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 등의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악보 보는 법을 익히며, 79년 대광고등학교 입학 하여서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82년, 명지대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고, 1학년때 대학 연합동아리 '연합메아리'에 가입하여 기타를 튕기며 이런 저런 노래를 하고 있을 무렵, 한 친구에게서 '젊은 예수' 라는 운동권 가요집을 선물받게 되는데, 그 안에 있던 '못생긴 얼굴'을 부르다가 그만 남자답지 못하게 울어버리기도 한다. 84년, 김.. 2020. 5. 8.
김광석 - 서른즈음에 [듣기/가사] 1996년 급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서른 둘로 끝난 김광석의 음악 인생. 그러나 죽고 나서도 그의 음악 중력은 요지부동이었고, 어쩌면 생전보다 더 파괴력이 상승했다. 그의 노래는 '나의 노래'로 치환되어 이등병이든, 서른이 된 사람이든, 실연을 당한 사람이든, 지친 사람들이든, 외로운 사람이든, 늙은 사람이든 모두가 공감하고 그 감흥을 가슴 속 깊이 오래 담게 한다. 지금도 버스커버스커와 같은 후배 가수들이 그의 음악적 자장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도 김광석은 현재 진행형이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 2020. 5. 8.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듣기/가사] 1996년 급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서른 둘로 끝난 김광석의 음악 인생. 그러나 죽고 나서도 그의 음악 중력은 요지부동이었고, 어쩌면 생전보다 더 파괴력이 상승했다. 그의 노래는 '나의 노래'로 치환되어 이등병이든, 서른이 된 사람이든, 실연을 당한 사람이든, 지친 사람들이든, 외로운 사람이든, 늙은 사람이든 모두가 공감하고 그 감흥을 가슴 속 깊이 오래 담게 한다. 지금도 버스커버스커와 같은 후배 가수들이 그의 음악적 자장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도 김광석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2020. 5. 8.
김광석 - 나의 노래 [듣기/가사] 1996년 급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서른 둘로 끝난 김광석의 음악 인생. 그러나 죽고 나서도 그의 음악 중력은 요지부동이었고, 어쩌면 생전보다 더 파괴력이 상승했다. 그의 노래는 '나의 노래'로 치환되어 이등병이든, 서른이 된 사람이든, 실연을 당한 사람이든, 지친 사람들이든, 외로운 사람이든, 늙은 사람이든 모두가 공감하고 그 감흥을 가슴 속 깊이 오래 담게 한다. 지금도 버스커버스커와 같은 후배 가수들이 그의 음악적 자장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도 김광석은 현재 진행형이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않는 어둠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빛 나의노래는 나의힘 나의노래는.. 2020. 5. 8.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듣기/가사] 1996년 급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서른 둘로 끝난 김광석의 음악 인생. 그러나 죽고 나서도 그의 음악 중력은 요지부동이었고, 어쩌면 생전보다 더 파괴력이 상승했다. 그의 노래는 '나의 노래'로 치환되어 이등병이든, 서른이 된 사람이든, 실연을 당한 사람이든, 지친 사람들이든, 외로운 사람이든, 늙은 사람이든 모두가 공감하고 그 감흥을 가슴 속 깊이 오래 담게 한다. 지금도 버스커버스커와 같은 후배 가수들이 그의 음악적 자장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도 김광석은 현재 진행형이다.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