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像의 Diary

집에 있는 체중계가 오래돼서 이번에 새로 체중계를 샀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이왕이면 헬쓰클럽에 있는 인바디 측정기처럼 체지방 등의 인바디 데이터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를 사고 싶어 가격을 알아보니 유명 메이커의 인바디 제품은 거의 20~30만원대. 아이리버 제품이 7~8원대..너무 비싸 포기를 하고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찾다가 이 '유란다 스마트 체중계'를 샀다. 우선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가격이 너무 싸 진짜로 제대로 체지방 등 인바디 데이터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았다. 밑지는 셈 치고 주문을 했고 제품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2달간 사용하면서 아주 대만족.. 아래사진은 유란다 스마트 체중계. 두발을 올리면 딱 맞을 정도로 크기도 아담하다. 그리고 디..

추운 겨울이 왔다. 그러다 보니 난방비가 슬슬 걱정이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같은 시기엔 집 전체를 난방하기도 그렇도 그렇다고 그냥 있기엔 춥고 그렇다. 이럴때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전열기구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본인도 이때문에 전기스토브를 알아보다가 산 것이 《한일전기스토브 EHVC-900》이다. 우선 크기가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아 거실이나 방에 아무데나 놓고 쓰기 편하다. 전기스토브를 고르면서 일부러 카본히터로 되어 있는 제품을 골랐는데 카본히터가 할로겐과 세라믹에 비해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눈부심이 적고 높은 복사열과 에너지 효율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한일전기스토브 EHVC-900》가 마침 카본히터여서 이 제품을 골랐다. 기본적인 기능들도 다 갖추고..

새로 운동화를 하나 구입해야 해서 고르다 고른 것이 《나이키 에어 허라치 울트라》. 일단 제품을 받아 신어보니 《나이키 에어 허라치 울트라》는 미세구멍 처리된 발포고무와 메쉬 갑피로 통기성이 너무 좋고 그리고 밑창의 역할까지 겸비한 내장형 유닛 중창으로 가벼우면서도 발이 너무 편안해 정말 좋았다. 편안함을 전달합니다. 신축성 좋은 스트랩과 뒤꿈치의 고무 케이지로 날렵한 스타일의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든다. 신으니 눈에 확 들어온다. 본인은 화이트 칼라를 구매를 했지만 블랙, 페일그레이 색상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 듯하다. 화이트 색상은 깔끔하니 멋지나 때를 많이 탈 것 같아 걱정이긴 하다. 또 메쉬 갑피가 통기성이 워낙 좋아 늦가을이나 겨울에는 신기가 힘들 듯하고 봄여름가을 3계절용으로는 괜챦은 ..

베란다가 없이 바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 해운대 동백섬 일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우리집 거실을 카페 분위기로 연출해 보고자 구입한 가구가 "[장인가구 아이브]클로이 원목 1600 바테이블+바스툴2". 30만원이란 거금(?)을 투자해 꾸며 보았는데 생각이상으로 괜챦았다. 우선 장인가구라 믿을 수 있었고 디자인도 감각적이어서 좋았다. 원목의 감각적인 상판과 블랙톤의 다릿발이 어우려저 모던하면서도 심플해 좋았다. 우리집 창 샤시가 블랙폰이라 창문틀 색깔과도 잘 어울렸다. 그러면서도 거실에 포인트를 줘 전체 거실 분위기를 색다르게 만들어 주었다. 거기가 1600mmX400mm의 실용적인 사이즈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상판이 좁아 물론 벽이나 창에 붙여 사용하여야 한다. 애당초 창에 붙여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