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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세계소리축제기간중 볼거리,먹거리 가득한 전주한옥마을 모습

想像 2011. 12. 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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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전주세계소리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전주를 다녀왔었다. 2박3일동안 다양한 체험을 해서 아직도 못 올린 글들이 조금있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올려 본다.

전주세계소리축제기간중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으뜸명소 8개중 하나이자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은 전주한옥마을은 '축제의 판’으로 변모한다. 특히 공예품전시관 사거리는 지난 9월 30일(금)부터 10월3일(화)까지 4일간 ‘소리프린지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전주세계소리축제기간중 전주한목마을은 다양한 전주의 전통공예품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장터로도 변모한다.
전주한옥마을의 중심 도로인 은행로와 태조로에는 다양한 난전들이 펼쳐져 전주한옥마을 찾는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은행로에 만난 예쁜 전주 한지부채. 여인네 치마자락으로 표현된 한지 부채가 앙증맞으면서 귀엽다.

이외에도 거리곳곳에 다양한 엑세서리 및 가정용 소품들을 파는 난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하나하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장구, 소고 등 전통악기를 파는 곳도 있었다.

먹거리도 빼 놓을 수 없다. 구경을 하다 앙증맞은 카페에서 커피나 차 한잔으로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전주의 대표 먹거리 '막거리'를 파는 가게도 있다.

아예 막걸리와 안주를 같이 파는 소리주막도 있다.

이외에도 붓글씨 쓰는 장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전주한옥마을에선 만날 수 있다.


꼭  전주한옥마을도 구경하고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긴 겸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찾아가 보길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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