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한국여행

[부안] 주변 풍광이 너무 좋은 펜션《해넘이타운》

想像 2011. 8. 28. 07:30
반응형

이번 휴가 때 고창-부안군 일대를 1박 2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이번 휴가기간에 《해넘이타운》에서 1박을 했는데 급하게 예약을 했음에도 좋은 숙박 장소여서 만족스러웠다.

《해넘이타운》은 시설만 보면 그렇게 썩 좋은 펜션은 아니다. 요즈음 시설 좋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멋진 펜션들이 워낙 많아 넉넉히 기일을 잡고 미리 예약만 하면 좋은 숙박장소를 구할 수 있다.

《해넘이타운》이 비록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아주 훌륭한 좋은 펜션은 아니지만 가족단위 휴가 여행시 숙박장소로는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이유는 워낙 위치가 좋아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해넘이타운》은 적벽강 근처 풍광이 좋은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어 적벽강 및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넘이타운》 바로 앞에는 자그마한 모래사장이 있어 가족단위 해수욕을 즐기기기에 너무 좋다. 격포해수욕장근처에 있지만 격포해수욕장처럼 혼잡스럽지 않아 좋다

또한 밤의 썰물 때에는 앞 해변에 나가 아이들과 게, 고동 등 채집하는 체험도 할 수도 있다.  《해넘이타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약은 http://www.sundown.kr 를 참조하시면 될 듯하다

아래사진은 《해넘이타운》의 모습.


바로 앞에는 작지만 해수욕 하기엔 좋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텐트를 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모습


낚시를 즐기는 분도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