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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여행]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Santa Maria Novella)과 물품 보관소

想像 2016. 3. 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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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Stazione di Firenze Santa Maria Novella)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역으로, 피렌체 여행의 시작이자 끝인 역이다. 지금의 역은 1932년 조반니 미켈루치가 디자인하였으며 1934년 문을 열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은 피렌체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늘 인산인해



그런데 피렌체를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는 경우 짐이 문제인데, 이때는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 있는 물품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다. 피렌체역 구내 물품보관소는 홈을 향해서 제일 오른쪽끝의 16번선 옆 건물 중간쯤에 크게 「Deposito Bagagli a MANO:데파짓 바갈리 아 마노(물품보관소)」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간단하다. 맡길 수 있는 것은 수트케이스, 가방, 룩, 손가방, 트렁크 등으로 아무리 작은 짐이라도 하나씩 계산된다. 영수증이 되는 표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장소: 16번선상 옆, 1층
  • 영업시간: 6:00~24:00
  • 요금 :(짐 1개당) 첫 5시간:3.80유로, 6시간째부터~12시간:0.60유로(1시간당, 13시간 이후:0.20유로(1시간당)
  • 짐을 맡길 때의 규칙 : 중량제한은 1개 짐당 20킬로까지. 물품보관소는 맡기는 짐의 배상책임을 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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