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통영국제음악제는 ‘MUSIC+’라는 주제를 통해 음악에 오페라, 음악극,영화, 문학,미술,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하여 실험적이면서도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오페라] 통영국제음악제와 국립오페라단이 공동 제작하는 글룩의 (3/19•20), [+음악극] 무의식 속에 잃어버린 기억과 꿈을 찾아 가는 색다른 무대인 신라의 음악극 (3/20•21), [+영화] 영화음악계의 황금손,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3/21), [+문학] ‘변신’, ‘성’의 작가 카프카의 시에 곡을 붙인 (3/22), [+미술] 10장의 그림에 숨겨진 무소르그스키의 음악 (3/23), [+무용] 자비에 르로이가 지휘 퍼포먼스로 무용극을 펼치는 (3/25) 등 음악이 다양한 장르와 만나는 2010년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