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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한국여행833

[여행,풍경] 남해군 물미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물미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물미해안도로는 물건과 미조를 잇는 해안도로를 부르는 이름이다. 미조항에서 싱싱한 회 한접시를 먹고 출발해 꾸불꾸불한 해안도로의 경치를 만끽하면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느낄 것이다. 초전-항도-가인포-노구-대지포-은점-물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지나는 마을마다 빼어난 경치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내항도, 외항도의 쌍둥이 섬을 가진 항도마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사량도, 두미도, 욕지도는 물론 가까이에 마안도, 콩섬, 팥섬 등 남해바다의 온갖 섬들을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짐을 더한다"는 포구, 가인포는 중국사람이 지나가다 밥 한 상을 대접받고 지어주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노구에서 대지포까지는 아홉 등 아홉 구비로 일컬어지는 수많은 고개.. 2009. 5. 4.
[여행,풍경] 남해군 독일마을 남해군 독일마을 남해군 물건방조어부림 마을 뒤편에는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근대화의 가장 큰 주역이었던 우리 동포들에게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정착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는 독일마을이 위치해 있는데 건축방식에서부터 생활여건이 독일식으로 꾸며저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09. 5. 4.
[여행,풍경] 남해군 물건방조어부림 남해군 물건방조어부림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09. 5. 4.
[여행,풍경] 5월의 늑도 5월의 늑도 창선대교와 삼천포대교 사이에 있는 작은 섬, 늑도 유채꽃기 저버려 노란 유채꽃을 덮인 늑도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5월의 늑도는 너무나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09. 5. 4.
[여행,풍경] 창선-삼천포대교 창선-삼천포대교 남해 창선도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 총연장 3.4km에 5개의 교량으로 구성된 창선·삼천포대교. 세계에서 보기드문 다리의 향연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된지 30년만에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물로 탄생한 창선·삼천포대교. 길이 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길이의 PC빔교인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의 하로식아치교인 창선대교, 사천시의 늑도와 초량을 잇는 340m 길이.. 2009. 5. 4.
[울산시] 울산대공원 : 100만평 규모의 영남권 최대 무료 공원 울산대공원 : 영남권 최대의 무료 공원 울산대공원(蔚山大公園) 울산대공원(蔚山大公園)은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과 신정동에 걸쳐 있는 도심 공원이다. 전체 면적은 약 362만㎡이고, 시설 면적은 79만㎡이다. 울산광역시는 부지를 매입하고, SK는 시설 공사를 하기로, 1995년 11월에 양측이 협약을 맺고 공원 조성에 착수하였다. SK는 2005년에 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울산시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이 공원은 호수와 산을 포함하고 있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놀이 공원과 운동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찾아가는 길 부산서 갈 경우 동래에서는 7번국도를 타고 오다가 문수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자 말자 4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되며 해운대지역쪽에서는 부산-울산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문수IC에서 빠져 문수 월드컵 .. 2009. 4. 22.
[여행,풍경] 하늘 향해 한번 날아보자 하늘 향해 한번 날아보자 울산 대공원에 있는 특이한 놀이기구인데요. 언덕 모양의 놀이기구에서 뛰면 탄성을 받아 위로 튀어 오르더라고요.. 처음보는 놀이기구인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21.
[여행,풍경] 풍차가 있는 풍경 풍차가 있는 풍경 울산 대공원에 있는 인공연못과 풍차의 모습입니다. 붉은 단풍나무로 인해 사진을 찍은 계절이 봄인지 가을인지 약간 헷갈릴 정도의 모습이 되어버렸는데 아무튼 4월 봄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21.
[여행,풍경] 미류나무 아래에서의 휴식 미류나무 아래에서의 휴식 지난 주말 울산 대공원내 풍경입니다. 푸른 하늘을 이고 서 있는 미류 나무아래 잔디밭에 가족끼리 연인끼리 화창한 오후 한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21.
[1박2일] 경남 삼천포항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경남 삼천포항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봄기운이 만연한 4월입니다. 4,5월은 봄 나들이 하기 너무나 좋은 시즌이죠. 그래서 남해안 1박2일 주말여행 코스를 소개할 까 합니다. 1박2일 삼천포 ~ 남해군 일주 주말여행 사천IC ~ 삼천포항 ~ 남일포 해수욕장 ~ 창선/삼천포 대교 ~ 해안도로 ~ 남해갯벌 ~ 상주해수욕장 ~ 꽃축제 구경 ~ 남해 대교 ~ 하동 IC 풍부한 해산물 먹거리의 천국, 삼천포항 부산사는 저이지만 삼천포항에서 먹은 회맛은 정말 싱싱함 그자체입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정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매우 조렴합니다. 4인기준 7-8만원이면 싱싱한 회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들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지? 꽃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저녁식사를 삼천포항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09. 4. 21.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4) 울산대공원 분수대(4)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3) 울산대공원 분수대(3)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2) 울산대공원 분수대(2)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울산대공원 분수대(1) 울산대공원 분수대(1) 울산대공원 분수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시선,시점] 생크림 케이크같은 남일대해수욕장 근처 바위 생크림 케이크같은 남일대해수욕장 근처 바위 경남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부근 바닷가의 바위 모습인데 마치 생크림 케이크 같은 느낌이 아주 이채로왔습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경남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의 일출 경남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의 일출 경남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의 아침 일출 모습입니다. 아침 일출 사진은 제대로 찍을 만한 수준이 안되네요^^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해식애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해식애 경남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의 해식애를 배경으로 찍은 풍경사진들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 리조트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 리조트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 있는 남일대 리조트와 리조트앞 남일대 해수욕장의 풍경들입니다. 평화스러 남해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경남 삼천포항 코끼리 바위 경남 삼천포항 코끼리 바위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 남일대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코끼리 바위 모습입니다. 코끼리 모양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산사의 봄(경남 하동 쌍계사) 산사의 봄(경남 하동 쌍계사) 4월 13일 경남 하동 쌍계사를 다녀 왔습니다. 봄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쌍계사를 찾아 오셨더라고요. 화창한 날씨의 쌍계사의 봄 풍경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9.
[여행,풍경] 봄은 꽃의 계절 (경남 남해군) 봄은 꽃의 계절 봄은 꽃의 계절입니다. 봄은 매화, 벚꽃에 이어 유채꽃 그리고 튤립에 이르기까지 꽃들로 가득합니다. 봄을 맞이하여 화사하게 피어난 유채꽃과 튤립이 멋지게 어울려져 길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맵니다. 경남 남해군 국도변에 조성된 꽃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想像's Photo Gallery에서 사진 보기 2009. 4. 18.
[중국] [작은 계림(小桂林)] 이라고 불리는 북경《용경협(龍慶峽)》 [작은 계림(小桂林)] 이라고 불리는 북경《용경협(龍慶峽)》 [작은 계림(小桂林)] 이라고 불리는 용경협(룽칭샤)은 원래 수력발전을 위해 1973년에 홍콩과 합작으로 계곡을 막아 70m 높이의 콘크리트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저수지)입니다. 댐을 건설하여 담수를 해놓고 보니 경치가 너무 수려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까마득히 높은 댐과 댐 옆으로 한 마리의 용이 보이는데 이 용이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용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에스컬레이터는 1996년에 완공되었는데 길이 258m로 길이에 있어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콘크리트 인공구조물 냄새가 나는 것이 옥의 티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협곡으로 된 인공호수가 나옵니다. 유람선을 타고 협곡을 따.. 2009. 2. 25.
여행정보 필요하세요?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무료로 다운 여행정보 필요하세요?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무료로 다운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다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으지지요. 그런데 어디로 한번 여행을 떠나 보는게 좋은지? 여행을 가서는 어디를 둘러보고 어디에서 자고 무엇을 먹을지가 또 고민입니다. 그래서 여행 책자를 사기도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이달의 가볼만한 곳 100선』를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해당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다운받소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바로가기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97년부터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은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는데 작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동호회 등.. 2009. 2. 24.
[일본] 배타고 가는 후쿠오카 주말여행 배타고 가는 후쿠오카 주말여행 일본여행을 처음하는 여행자들이나 후쿠오카를 방문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후쿠오카라고 하면 별달리 볼 것도 없는 시골 도시로 여기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도쿄나 오사카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후쿠오카는 분명 세련된 멋과 다양한 볼거리를 지닌 멋진 도시다. 특히 후쿠오카는 부산서 쾌속선으로 2시간 5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한국과는 매우 가까운 도시이다. 배타고 후쿠오카 가기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갈 경우 비싼 항공보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배편을 이용해 후쿠오카나 규슈지역 관광을 한다. 가격도 저렴할 뿐 만아니라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코비나 비틀같은 쾌속선을 이용하면 2시간 50분이면 후쿠오카에 도착하므로 주말을 이용해 1박2일이나 2박3일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 2008. 12. 21.
해운대 자바시티 익스프레스 자바씨티는 1985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Sacramento)의 주 의사당 근처 낡은 벽돌집에 세명의 젊은 경영인이 첫 ‘자바씨티 커피하우스’를 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백 년 전통의 방법으로 세계 최고의 커피를 만든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커피하우스 뒤편의 작은 방에서 모든 커피들을 볶았습니다. 이 때문에 차별화된 커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커피애호가들이 매일 훌륭한 커피 맛과 즐겁고 친절한 분위기에 이끌려 자바시티 커피하우스를 애용히게 되었습니다 자바씨티라는 이름은 급속도로 알려져 나갔고 오래지 않아 새로운 커피하우스들을 계속 열게 되었고, 美 전역으로 커피 도매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자바시티 커피하우스는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바시티의 특징.. 2008. 12. 19.
[일본] 후쿠오카지역의 크리스마스 풍경 일본 후쿠오카지역의 크리스마스 풍경 11월 6일~11월 10일 4박5일간 후쿠오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잠깐 키타큐슈와 하키지역도 갔다 왔지만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틈틈히 후쿠오카 지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찍어 왔습니다.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도 아니고 기독교도수도 극히 적은 나라이지만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시내 곳곳이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넘쳐납니다. 거리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예쁘게 치장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실물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어제 TV뉴스에 소니가 6천명이 넘은 직원을 해고한 것과 도요타 자동차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을 대량 해고한 것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 2008. 12. 14.
[일본] 일본 큐슈 하키지역 온천 여행 일본 큐슈 하키지역 온천 여행 일본하면 '온천'을 떠올릴 정도로 일본여행에서 '온천여행'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20여 차례 일본을 방문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온천여행을 즐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출장중에는 다행히 일요일이 끼어 있었던 탓으로 버스를 타고 일본 온천을 찾아가 온천욕도 즐기고 일본 음식도 먹어 볼 수 있었다. 이번 후쿠오카 출장때 묵은 호텔이 후코오카 중심부인 텐진역 근처여서 일요일 아침 식사를 하고 텐진역 중앙에 있는 버스 센터까지 걸어갔다. 버스센터에서 목적지인 하키까지 가는 버스표를 티켓팅 한후 버스에 탑승해 1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마침내 하키에 도착했다. 하키에 도착하니 얼마 안 있어 승용차가 와 우리 일행을 온천욕을 할 호텔까지 안내를 .. 2008. 12. 14.
[일본] 샐러리맨들이 즐겨찾는 일본의 선술집 풍경 샐러리맨들이 즐겨찾는 일본의 선술집 풍경 일본의 샐러리맨들이 즐겨찾는 선술집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후쿠오카의 나카스처럼 각 도시마다 술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 있고 전철역전앞에 선술집이 많은것도 닮은 꼴이다. 단지 일본은 일본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마미방을 연상시키는 앉아 술을 먹는 방이 많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한국에 비해 음주문화가 2,3차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폭탄주와 같은 과음 문화가 덜하다. 그래서 일본 주점들은 대체로 깔끔하고 오손도손 술을 마시는 분위기이다 물론 일본의 음주문화가 과하지 않은데는 문화적 차이도 있지만 일본의 높은 물가수준도 한 몫 하지 않나 생각된다. 대체로 직장인들은 회식때나 거창하게 술을 마시지 보통은 간단히 한잔하는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2008. 12. 13.
[일본] 일본에는 2단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 일본에는 2단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 이번 일본 후쿠오카 출장중에 우연히 보게 된 재미있는 풍경이 있는데 2단으로 자전거를 주차시킬 수 있는 2단 자전거 주차장을 처음 보았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주차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자동차를 2층으로 주차하는 경우는 많이 볼 수 있지만 자전거를 2층으로 주차하는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최대한 짜투리땅이라도 활용하는 일본인들의 공간 활용 개념이 여실히 들어나는 이 2단 자전거 주차장은 기존 자동차 주차장과는 달리 리프트와 같은 기계장치를를 사용할 필요없이 손으로 그냥 윗단에다 자전거를 거치하면 되는 식이라 매우 간단하다. 아무튼 재미있는 광경이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이 장소는 하카타역과 후쿠오카현청사 중간쯤에 위치한 골목에 있다. 2008. 12. 13.
한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 7번국도, 영덕~삼척구간 한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 7번국도, 영덕~삼척구간 대한민국에는 정말 아름다운 길, 도로가 많지만 제 개인적으로 최고로 아름다운 도로이자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꼽는다고 한다면 7번 국도 영덕~삼척 구간을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다. 옆으로 푸르디 푸른 동해바다와 하얀 백사장, 그리고 끝이 안 보이는 수평선 또 한편으로 태산준령들과 울창한 해송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있는 곳이 이 7번 국도이다. 가는 길에 잠시 쉬어 가고 싶을 때 차만 도로 옆에 대면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딱히 유명한 이름이 붙어 있지 않지만 어느 관광명소 못지 않은 경치를 가진 곳들이 너무나 많은 곳, 이곳이 이 7번 국도이다. 태양빛에 반짝거리는 동해 바다는 눈이 부실 정도이다 너무 맑은 동해바다와 하얀 포말, 그리고 ..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