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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기록 35

태풍 산바가 지나간 직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의 모습

매우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 부산을 비롯 전국을 긴장시켰던 태풍 '산바'가 부산에는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지나갔다. 태풍 '산바'는 지난 8월 태풍 '볼라벤'이나 2007년 9월 내습한 태풍 '나리'와 유사한 규모로, 제주도를 경남 남해로 상륙했다. 부산은 태풍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을 긴장시켰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하다. 태풍 산바의 직접적 영향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시간 광안리 해수욕장을 산책 삼아 들렀다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의 풍경을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광안리 해수욕장 자체가 만처럼 안으로 굽어서인지 해운대 해수욕장보다는 파도와 바람이 많이 약했다. 아래 사진은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는 광안리 해수욕장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 본 것이다..

태풍 산바가 지나간 직후 민락수변공원 일대의 모습

매우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 부산을 비롯 전국을 긴장시켰던 태풍 '산바'가 부산에는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지나갔다. 태풍 '산바'는 지난 8월 태풍 '볼라벤'이나 2007년 9월 내습한 태풍 '나리'와 유사한 규모로, 제주도를 경남 남해로 상륙했다. 부산은 태풍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을 긴장시켰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하다. 태풍 산바의 직접적 영향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시간 민락수변공원옆 회타운에 들렀다가 민락수변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파도와 바람이 많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시커먼 바다가 태풍 산바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때마침 민락수변공원에서는 현장 생중계를 앞두고 리포터가 방송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뛰었다. 아래는 현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본..

태풍 산바 통과 직후 거친 파도와 강풍이 몰아치고 있는 해운대 모습

매우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 부산을 비롯 전국을 긴장시켰던 태풍 '산바'가 부산에는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지나갔다. 태풍 '산바'는 지난 8월 태풍 '볼라벤'이나 2007년 9월 내습한 태풍 '나리'와 유사한 규모로, 제주도를 경남 남해로 상륙했다. 부산은 태풍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을 긴장시켰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하다. 하지만 오늘 오후 태풍 산바 경남 남해로 상륙한 후 내륙지방을 통과할 때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을 때도 태풍 산바의 위력은 대단했다. 집채만한 파도와 함께 강한 바람이 계속 불고 있었고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 백사장은 거친 파도속에 그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었다. 아래 사진은 이 때 찍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아래사진들은 달맞이 고개에서 내려다 본 해..

태풍 '탈라스'는 비켜갔지만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기장군 시랑리 모습

태풍 '탈라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무려 70명이나 숨지거나 실종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태풍 '탈라스'는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켜 갔습니다. 하지만 9월 3일, 4일 내내 부산지방은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높은 파고가 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4일 오후 2시경에 찍은 부산 기장군 시랑리 해변의 모습입니다. 태풍 '탈라스'가 이미 러시아 연해주쪽으로 빠져 나간 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파고가 계속돼 잡채만한 파도가 계속 방파제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태풍 '탈라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태풍 '탈라스'가 한반도를 비켜간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안그랬으면 추석 연휴때 한반도를 강타하는 태풍 '매미'의 악몽이 되살아 날 뻔 했습니다.

태풍 '탈라스'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이는《광안리 해수욕장》

9월 3일 오전 태풍 `탈라스'가 북상함에 따라 동해 남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동해 중부 전해상과 동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려졌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5~30mm의 비와 함께 초속 20m가량의 강한 바람이, 동해 앞바다에는 2~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었다. 부산지방도 태풍 '팔라스'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와 함께 강한 바람이 하루 종일 불었다. 수영만 안으로 쏙 들어와 있어 늘 잔잔하기만 한 광안리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높은 파도와 함께 평소와는 거친 바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먹구름 끼고 높은 파도가 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속까지 확 뚤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8월 3일 12시경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라벨라치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식사하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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