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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반으로 접히는 '갤럭시Q' 연내 출시 현실성 없는 이유

해외 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가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2013) 행사에서 한 화면처럼 큰 화면으로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Q‘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이를 국내 언론들이 앞다퉈 인용 보도하면서 '화면 반으로 접히는 갤럭시Q'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2개의 5.3인치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5.3인치의 스마트폰 크기지만, 펼치면 10인치가 넘는 크기의 태블릿이 된다.(기사 원문은 펼치면 10인치라고 되었지만 실제 정확히 계산하면 약7인치이다. 기사 오보) 슬래시기어는 지난 1월 열린 CES2013서 선보인 삼성의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욤(Youm)'을 실제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슬래시기어..

IT이야기 2013.02.06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출시까지 남은 과제는?

지난 `CES 2013'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삼성전자의 플렉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일 것이다. 삼성전자는 CES 2013에서 휘어지는 OLED 디스플레이 `윰(Youm)`을 소개했으며 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프로토타입도 시연해 보였다. 단말기 전면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덮은 스마트폰에서부터 폴더형, 두루마기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자 IT매체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혁신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언제 출시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하지만 삼성전자 플렉서블 스마트폰이 연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없다. CES 2013'에서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도 '플렉서블 스마트폰이 출시되려면 아직 멀었다'며 '몇년 이내에는 선보일 ..

IT이야기 2013.01.24

CES 2013에서 들어난 삼성전자의 향후 스마트폰 전략

본인은 "H/W 혁신마저 사라지면 삼성전자도 언제든 추락할 수 있다"란 글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운영체제(OS) 및 모바일 생태계를 가지고 있지 못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은 H/W 혁신밖에는 길이 없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즉 보다 빠르고 전력을 덜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초고화질 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독자적인 터치스크린패널(TSP)기술 확보, 종이장처럼 얇은 기판, 고선명 고화질의 카메라 모듈, 저가격의 메모리 등 계속해서 새로운 H/W 혁신을 이루어 나가지 않으면 삼성전자는 곧 중국업체들에게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내주는 수모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러한 본인의 생각대로 이번 CES 2013에서 삼성전자는 2가지 의미있는 H/W혁신을 보여줬는데 ..

IT이야기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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