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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Paul Jobs 4

스티브 잡스의 명언을 통해 본 애플의 경쟁력

애플이 지난 해 12월 마감된 2012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463억달러, 순익 130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애플이 지난 분기 판매한 아이폰은 총 3천700만대. 전년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이다. 아이폰으로 올린 매출만 244억달러에 이른다.전분기 '아이폰 4S' 대기 수요 때문에 1천700만대에 머물렀던 것을 단숨에 만회했다. 덕분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에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아이패드 판매량도 1천540만대로 전년의 두 배 수준이었다. 아마존의 '반값 태블릿'인 킨들 파이어가 출시된 첫 분기였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다 30년 째 애플을 지켜 온 맥 역시 만만찮은 공을 세웠다. 지난 분기에 총 520만대가 판매된..

IT이야기 2012.02.03

한국IT 잡스 사임에 방심하단 큰 코 다쳐

미국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가 8월 24일 전격 사임을 선언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은 국내 IT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티브잡스의 CEO 사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해온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IT 업체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CEO 스티브 잡스가 사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전자 등 IT관련 주들이 코스피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업체들의 스티브 잡스의 사임에 방심하다가는 오히려 애플에 역습을 당할 수도 있으며 반사이익이 아닌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예상이 든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 신임 CEO 팀 쿡 1. 애플은 이미 하반기 출정준비를 끝냈다 애플은 하반..

IT이야기 2011.08.30

스티브 잡스 시한부설에도 아이패드2,아이폰5 문제없다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스티브 잡스의 최근 사진을 최신호에 게재하면서 그의 병세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며, 6주 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보도해 충격이다. 인콰이어러에 게제된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잡스가 캘리포니아 스탠퍼드 암센터로 향하기 전 부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인콰이어러는 사진을 본 의사들의 발언을 인용, 잡스가 췌장암에 걸려 6주 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며 암에 걸리기 전 175파운드(79kg)였던 그의 몸무게는 130파운드(59kg)로 줄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척한 몸에 청바지와 상의를 헐렁하게 걸친 잡스는 매우 허약해 보이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애플 직원들은 잡스가..

IT이야기 2011.02.18

스티브 잡스, 아직은 그가 필요한 이유

이석채 회장은 최근 병가를 떠난 뒤 건강 이상설이 돌고 있는 애플 CEO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혁명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이라고 평가한 뒤 “잡스가 아프면 인류의 손실”이라고 말했다. 전적으로 동감이다. 아직은 스티브 잡스가 인류를 위해 공헌할 일이 더 있다고 생각된다. 스티브잡스, 건강이상으로 세번째 병가 췌장암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애플에 복귀했던 스티브 잡스가 복귀 시기를 밝히지 않은 병가를 냈다. 지난 2003년 췌장암 진단 이후 세 번째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한차례 받았고 2008년에도 같은 수술을 한번 더 받았다. 또 2009년에는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스티브 잡스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나의 병가 요청에 이사회가 허가해 건강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

IT이야기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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