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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G프로 3

발 빠른 LG전자, 올해 점유율 5% 넘어 스마트폰 3위 업체되나?

3년전 스마트폰 시대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면서 2010년과 2011년 휴대폰사업 부문에서 2년 연속 대규모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LG전자가 작년 하반기부터 달라지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S4' 발표를 하루 앞두고 나온 타임스퀘어가 걸린 LG전자의 '옵티머스 G프로' 광고나 '옵티머스G 프로'를 대상으로 스마트 비디오를 포함한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는 발표는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발 바빠르게 움직이는 LG전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LG전자의 발빠른 삼성전자 갤럭시S4 맞대응 전략 삼성전자는 지난 3월 4일부터 미뉵 뉴욕 타임스퀘어는 '다음 갤럭시를 준비하라(Be Ready 4 the Next GALAXY)' 라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 3월 14일 뉴욕 라디오시티에서 열리는 갤럭..

IT이야기 2013.03.15

올해 스마트폰 가격경쟁 치열 전망. 섣부른 구매는 금물

국내 상반기 스마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팬택, LG전자,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출시 순서에 따라서 스펙이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결론은 스펙상으론 다들 오십보 백보라는 것. 결국 불황기를 맞아 '가격'이 승부가 될 듯하다. 팬택 베가 넘버 6 팬택은 2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FHD LTE 스마트폰 ‘베가 넘버6’를 공개하고 2월 7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기 시작했다. 베거 넘버6는 5.9인치 크기의 내추럴 IPS 프로 Full HD디스플레이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젤리빈 4.1’, 퀄컴의 1.5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팬택은 올 상반기 치열하게 전개될 Full HD 스마트폰 전쟁에서 기선을 잡기 위해 경쟁사보다 한발 앞..

IT이야기 2013.02.11

LG전자 스마트폰시장에서 부활의 날개짓 하나?

LG전자가 스마트폰 초기 시장 대응 실패로 오랫동안 침체에 빠졌던 휴대전화 부문이 활기를 띠면서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4.4분기 매출 13조4973억원, 영업이익 1072억원을 기록했다. 연간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조9600억원과 1조13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LG전자의 실적에서 주목할 부분은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배가 늘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이다. 사업부별로 보면 매출은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가 6조4천430억원으로 48%를 차지했으며 세탁기·냉장고를 맡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2조9천423억원(22%),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2조8천116억원(21%), AE(에어컨&에..

IT이야기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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