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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3

삼성전자 최대의 경쟁자로 떠오른 화웨이

화웨이는 1988년 화시전자로 시작하여 현재는 중국 최대 네트워크 및 통신 장비 공급업체이다. 170개국에 17만명 직원을 두고 칩세트부터 네트워크, 단말기,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 하드웨어 관한한 A부터 Z까지 다 하고 있는 셈인데 최근 스마트폰, IoT, 커넥티드 카,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무서운 속도로 사업영역을 확장중이어서 국내 최대의 IT업체인 삼성전자에 있어 최대의 경쟁자로까지 떠오르고 있다. 올 상반기 화웨이의 매출은 280억 달러(약 32조9532억 원)로 전년 동기의 1358억 위안보다 30% 증가했다. 이는 지난 5년간 화웨이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 13%의 두 배를 뛰어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5년래 최고 수준이다. 특히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8%..

IT이야기 2015.09.04

최고 사양에 절반 가격. 화웨이 어센드 메이트 갤럭시노트2 킬러돼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Huawei)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최대가전박람회(CES) 2013‘에서 6인치급 초대형 스마트폰 ’어센드 메이트(Ascend Mate)’를 공개했다. '어센트 메이트'가 공개되자 마자 '어센드 메이트'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킬러'제품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H/W 스펙에서 갤럭시노트2 이상 화면크기에 있어서는 어센드 메이트는 6.1인치. 이는 갤럭시노트2(5.5인치)보다도 0.6인치가 큰 것으로 화웨이는 6인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함과 동시에 갤럭시노트2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가로 163.5밀리미터(mm), 세로 85.7mm, 두께 9.9mm인 어센드 메이트의 무게는 198그램이다. 화면 해상도도 366ppi 1920X1080 픽셀..

IT이야기 2013.01.11

H/W 혁신마저 사라지면 삼성전자도 언제든 추락할 수 있다.

12월 23일 엔가젯, 슬래시기어 등에 따르면 유 쳉동 화웨이 수석부사장은 중국 광저우에 있는 화웨이 매장에서 팬들 앞에 미발표 6.1인치 패블릿 스마트폰 화웨이 어센드 메이트를 꺼내 소개했으며, 이 사실이 웨이보를 통해 전파되었다. 이는 이달 초순 유 쳉동(리처드 유) 화웨이 수석부사장이 중국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웨이보에 6.1인치 패블릿 스마트폰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언급 이후 몇 주 만에 실제 제품으로 보여준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6.1인치 화웨이 어센드 메이트는 갤럭시노트2 디스플레이보다 큰 화면에 1.8GHz 하이실리콘 K3V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게 된다. 또 배터리도 대화면 스마트폰에 적합하게 4000mAh 대용량이라고 한다. 두께는 갤럭시노트2의 9.4mm보다 약간 더 두꺼운 9...

IT이야기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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