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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축제 5

[부산축제]《2018 해운대 모래축제》의 '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 모래조각작품들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인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5월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는 '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22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모래 작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손기정, 어머니, 아인슈타인, 관우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선보인다. 반지의 제왕을 주제로 만든 가로 30m, 세로 6m 크기 대형 모래작품은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다. 시민 모래작품 경연행사인 '도전! 나도 모래 조각가'도 마련된다. 보드를 타고 모래언덕을 내려오는 샌드 보드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아 2곳으로 늘어 났다. 해수욕장 진입도로인 해운대광장에는 고운..

맛집탐방 2018.05.20

75만명이 찾았다는 6월 9일의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

올여름 들어 최대인 70만 명이 9일 하루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다고 한다. 이날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섭씨 23.3도에 머물렀지만 피서객을 실은 차량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해운대 주변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모래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백사장에 펼쳐진 모래 조각을 감상하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의 축하비행,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서객들은 유명 영화를 표현한 모래조각을 배경으로 연방 기념촬영을 하거나 10m 모래 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체험을 하고 직접 나도 모래조각가에 도전해 보는 체험도 했다

맛집탐방 2013.06.12

[2013 해운대모래축제] 영화 속 주인공이 모래로 되살아났다.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인 해운대에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모래를 소재로 ‘해운대 모래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2013 모래축제의 테마는 ‘더 시네마-해운대 샌드 스튜디오’. 영화를 주제로 ‘모래를 보고 느끼고 즐기는’ 3개 분야 32개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영화 속 주인공이 모래로 되살아나는 ‘세계모래조각전’. 미국 네덜란드 홍콩 중국 한국 5개국 10명의 샌드아티스트가 백사장을 캔버스 삼아 아이언맨, 스타워즈, 킹콩, 메릴린 먼로, 찰리 채플린 등 영화 주인공을 모래로 재현되었다.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모래조각만들기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인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10m 모래언덕에서 보드를 즐기는 '샌드보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만 했..

맛집탐방 2013.06.11

역대 《해운대 모래축제》 세계모래조각전 갤러리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2011 해운대 모래축제'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했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개장을 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래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세계모래 조각전. '모래성으로 떠나는 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세계모래조각전에서는 중세 유럽의 성을 그대로 옮겨 온듯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모래조각가들은 해운대 백사장에 인어공주, 걸리버여행기, 해변의 여인 등 다양한 주제로 모래 조각을 빚어 시민에게 선보였다. 작년인 '2010 해운대모래축제'때에는 에펠탑, 자금성 등 세계 관광명소를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을 수놓았으며 '2009 해운대 모래축제'때에는 딱히 정해진 주제는 없었지만 고 노무현 대툥령의 초상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9년부터 ..

맛집탐방 2011.06.07

모래성으로 떠나는 동화여행《2011 해운대 모래축제》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2011 해운대 모래축제'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했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개장을 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래축제에선 세계모래 조각전, 10m 높이 모래언덕에서 보드를 타는 '샌드보드 페스티벌', 에어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모래성으로 떠나는 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세계모래조각전에서는 중세 유럽의 성을 그대로 옮겨 온듯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모래조각가들은 해운대 백사장에 인어공주, 걸리버여행기, 해변의 여인 등 다양한 주제로 모래 조각을 빚어 시민에게 선보였다. 오는 6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해운대 모래축제 행사에는 이 밖에도 '모래야 놀자' 모래탐험관, 샌드 크래피티 아트 페스티벌, 모래마켓, ..

맛집탐방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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