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75만명이 찾았다는 6월 9일의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

想像 2013. 6.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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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들어 최대인 70만 명이 9일 하루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다고 한다. 이날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섭씨 23.3도에 머물렀지만 피서객을 실은 차량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해운대 주변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모래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백사장에 펼쳐진 모래 조각을 감상하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의 축하비행,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서객들은 유명 영화를 표현한 모래조각을 배경으로 연방 기념촬영을 하거나 10m 모래 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체험을 하고 직접 나도 모래조각가에 도전해 보는 체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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