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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8

태풍 경로 예측 사이트들 :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윈디

태풍 경로 예측 사이트들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다음주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우리나라 동해안 일부 지역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예상 경로를는 국내 기상청 기상 예보외에도 참고로 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몇개를 소개한다. 한국 기상청 태풍 정보 https://www.weather.go.kr/w/typhoon/report.do 태풍통보문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일본기상청 태풍정보 https://www.data.jma.go.jp/..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 예상 경로 (한·일·미·윈디 예측 비교)

태풍 정보가 시시각각 변하는 관계로 포스트 내용도 업데이트 합니다 (15일 저녁 기준) 포항·경주지역에 많은 피해를 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지나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 제13호 태풍 '므르복'(MERBOK),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 등 3개의 가을 태풍이 동시다발적으로 또 발생했다.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는 15일 오전 3시 상하이 남동쪽 30㎞ 지점을 지나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17일 새벽 선양 남남서쪽 7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제13호 태풍 '므르복'(MERBOK)은 일본 도쿄 동남동쪽 2,160km 부근 해상을 지나 16일 오전 3시께 일본 도쿄 북동쪽 275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전망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진후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4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 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부산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월파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곳도 있지만 과거 매미때보다는 다행히 피해가 적은 것 같다. 다음 사진과 동영상은 제11호 태풍 힌남도가 지나간 후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높은 파도가 태풍의 위력을 느끼게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예상 경로 (한·일 ·미 예측 비교)

기상청이 새로 발표한 예보에서 이전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더 가깝게 지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의 오전 10시 예보를 보면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500㎞ 해상을 지난 뒤 6일 오전 9시에는 강도가 '강'인 상태로 부산 남서쪽 90㎞ 해상에 이르겠다. 이후 7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430㎞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하면서 태풍으로서는 소멸하겠다. 오전 4시 예보에 견줘 힌남노 예상경로가 우리나라에 더 붙었다.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예상경로를 보도 예상경로가 비슷해 9월 6일 09시경 부산부근을 지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한 것 같다.

태풍 마이삭 피해.. 부산 해운대지역 강풍 피해 사진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인근 거제를 관통하면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 해운대 우리집도 밤사이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강풍이 불어 깊은 잠을 자기 힘들 정도였는데 태풍이 지나고 아침에 보니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래도 2003년 '매미'때나 2016년 '차바'때보다는 피해가 적은 것 같아 다행이다. 아래 사진들은 해운대지역의 강풍으로 인한 피해 사진들이다.

태풍 산바가 지나간 직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의 모습

매우 강한 태풍으로 알려져 부산을 비롯 전국을 긴장시켰던 태풍 '산바'가 부산에는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지나갔다. 태풍 '산바'는 지난 8월 태풍 '볼라벤'이나 2007년 9월 내습한 태풍 '나리'와 유사한 규모로, 제주도를 경남 남해로 상륙했다. 부산은 태풍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을 긴장시켰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하다. 태풍 산바의 직접적 영향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시간 광안리 해수욕장을 산책 삼아 들렀다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의 풍경을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광안리 해수욕장 자체가 만처럼 안으로 굽어서인지 해운대 해수욕장보다는 파도와 바람이 많이 약했다. 아래 사진은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는 광안리 해수욕장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 본 것이다..

태풍 '탈라스'는 비켜갔지만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기장군 시랑리 모습

태풍 '탈라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무려 70명이나 숨지거나 실종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태풍 '탈라스'는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켜 갔습니다. 하지만 9월 3일, 4일 내내 부산지방은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높은 파고가 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4일 오후 2시경에 찍은 부산 기장군 시랑리 해변의 모습입니다. 태풍 '탈라스'가 이미 러시아 연해주쪽으로 빠져 나간 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파고가 계속돼 잡채만한 파도가 계속 방파제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태풍 '탈라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태풍 '탈라스'가 한반도를 비켜간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안그랬으면 추석 연휴때 한반도를 강타하는 태풍 '매미'의 악몽이 되살아 날 뻔 했습니다.

태풍 '탈라스'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이는《광안리 해수욕장》

9월 3일 오전 태풍 `탈라스'가 북상함에 따라 동해 남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동해 중부 전해상과 동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려졌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5~30mm의 비와 함께 초속 20m가량의 강한 바람이, 동해 앞바다에는 2~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었다. 부산지방도 태풍 '팔라스'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와 함께 강한 바람이 하루 종일 불었다. 수영만 안으로 쏙 들어와 있어 늘 잔잔하기만 한 광안리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높은 파도와 함께 평소와는 거친 바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먹구름 끼고 높은 파도가 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속까지 확 뚤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8월 3일 12시경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라벨라치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식사하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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