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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4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 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부산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월파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곳도 있지만 과거 매미때보다는 다행히 피해가 적은 것 같다.
다음 사진과 동영상은 제11호 태풍 힌남도가 지나간 후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높은 파도가 태풍의 위력을 느끼게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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