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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3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다음과 싸워 이길 수 있을까?

카카오·다음·네이버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이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시장을 놓고 또 한번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지난 4월 카카오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출시하고 다음이 '스토리볼'을 내놓은데 이어 인터넷 1위 사업자 네이버까지 해당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는 카카오-네이버-다음순이었지만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는 누가 승자가 될 지 관심이 간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3파전 카카오의 카카오 페이지 지난 4월 9일 카카오는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날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총 8000개에 달했다. 다음의 스토리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월 13일 다음앱을..

IT이야기 2013.08.13

카카오 페이지의 초반 흥행 실패. 그 원인은?

카카오가 야심차게 선보인 콘텐츠 장터 '카카오페이지'가 출시 50여일이 지났지만 성과가 미미하자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의 다운로드 수는 27만건이다. 유료 콘텐츠 구매 전환율은 7%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페이지 누적 다운로드는 27만건으로 카카오스토리가 출시 8일만에 1000만건을 달성하며 '대박'을 쳤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성적표치고는 매무 저조한 편이다. 카카오톡 사용자가 9000만명을 육박하는 상황에서 이들 사용자를 카카오페이지로 끌어오지 못하고 있는 것. 카카오톡, 카카오톡 게임하기, 카카오스토리에 이어 큰 기대를 모았던 카카오페이지가 이처럼 초반 흥행에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차별화 포인트가 없다 가장 큰 원인은 기존 인터넷 서점들의 eBook 서비..

IT이야기 2013.05.29

카카오톡 이젠 '모바일 메신저'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가입자가 8000만명을 넘어섰다.2월 27일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국내외 가입자가 8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가입자는 2010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1년 4개월 만인 2011년 7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작년 6월에는 5000만명, 9월은 6000만명, 12월에는 70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톡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터키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로 쓸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성공신화 가입자수 8,000천만명을 돌파한 카카오톡은 모바일 메신저 기능뿐만 아니라 '선물하기','아이템스토어','플러스친구','게임하기' 등 다양한 기능..

IT이야기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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