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는 연대마을 선착장에 그리 멀지 않은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다. '연대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는 폐교된 조양분교를 마을주민들이 2억원의 돈을 들여 매입하면서 시작된다. 매입후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으나 2009년 '푸른통영21'과 함께 최대 수용인원 50여명의 캠프장 및 워크샵 장소를 조성하고 식당과 강의실, 숙소를 새롭게 재배치하는 등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하면서 '연대에코 아일랜드 체험센터'로 새롭게 부활한다. 2010년에는 '연대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를 운용해 약 7천만원의 마을 공동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대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를 찾았을 때는 새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아쉽게도 '연대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의 내부시설이나 체험프로그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