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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3

애플뮤직 한국은 제외, 언제까지 한국은 갈라파고스여야 하나?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이 지난달 30일 전 세계 150여개국에 상륙했다. 애플뮤직은 음원 디지털 파일을 내려 받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 라디오처럼 실시간으로 음악을 듣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월 9.99달러(약 1만2,000원)를 내면 약 3,700만곡에 이르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출시 첫 3개월 동안은 이마저도 받지 않고 이용자 확대를 위해 공짜로 제공한다. 애플은 지난달 최신 운영체제(iOS)를 배포하면서 기본 제공되는 '음악' 앱에 애플뮤직을 포함시켰다. 즉 iOS를 최신판으로 바꾸면 좋든 싫든 애플뮤직을 무조건 쓸 수밖에 없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뿐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응용소프트웨어(앱)를 내려 받으면 이용할 수 있어서 음악시장에 적잖은..

IT이야기 2015.07.09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아이튠즈 라디오'가 음악시장에 미칠 파장

애플의 음악 스트리링 서비스 '아이튠스 라디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WWDC 2013에서 베일을 벗었다. 아이튠스 라디오는 모바일 운영체제 iOS7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다. 에디 큐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 날 "아이튠스 라디오는 최고의 뮤직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아이튠즈 라디오는 자신을 위해 선별된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환상적인 방법"이라며 "아이튠즈 라디오를 통해 현재 가장 좋아하는 음악 뿐만 아니라 앞으로 좋아하게 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면 클릭 한 번만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음악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튠즈 라디오는 맞춤형 음악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0개 이상의 방..

IT이야기 2013.06.12

2011년도에도 애플열풍은 계속될까?

2009년이 애플 아이폰의 해였다고 한다면 2010년은 애플 아이패드의 해였다고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으로 돌풍을 몰고 다니는 애플이 올해에도 얼마나 많은 뉴스거리를 몰고 다닐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그래서 현재까지 알려진 애플의 신제품 및 New Business 행보를 정리해 보았다. Ⅰ. 기대되는 애플의 신제품 ① CDMA 아이폰4 미국 포춘을 비롯한 언론들과 각종 IT 전문지들은 "아이폰4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버전이 미국 제1의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와이어리스(이하 버라이즌)를 통해 나온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즌용 CDMA 아이폰4는 빠르면 2월 중순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CDMA 아이폰4가 나오게 되면 9000만명이 넘는 버라이즌 가입자들이 아이폰을 사용..

IT이야기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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