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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4

[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 올드타운의 로맨틱한 밤거리풍경과 야시장

루앙프라방은 올드타운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프랑스 분위기와 라오스의 불교문화가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이 도시는 거리에 가로등이 거의 없어 밤이 되면 매우 어둠컴컴한 분위기. 오히려 이 때문에 루앙프라방 밤거리 풍경은 고즈늑하면서도 레스토랑의 불빛이 더 로맨틱하게 느껴진다.특히 레스토랑 및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Sakkaline Road와 메콩강변 거리가 그렇다. 또한 밤에만 열리는 야시장도 볼거리. 몽족이 모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던 시장이 유명세를 타며 기념품 시장으로 변모하게 된 곳으로, 몽족 야시장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이 직접 만든 전통 수공예품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까지 가득한 곳. 여유를 갖고 걸으면서 루앙프라방의 밤거리와 야시장 풍경..

[추천][가오슝맛집]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야시장《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

쇼핑보다는 먹거리 위주의 시장이며 명성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게 느껴지지만 넓은 도로 양쪽에 노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좀 더 쾌적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관광객을 위해 꾸며진 야시장답게 많은 종류의 독특한 주전부리, 해안가 도시다운 해산물 음식이 많은 편. 가게에 따라 신선도가 떨어지는 해산물이 나오기도 하며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니 유의하자. 메이리다오 역 출구에서 나가자마자 바 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역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 모습 《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의 먹거리들 시장을 둘르보다 우리나라 호떡 비슷한 빵을 하나 사서 먹어 보았다. 안에 고기가 들어 있어 설탕이 들어가 있는 우리나라 호떡과는 맛이 완전 다르다. 《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의 해산물 《리우허 야시..

[타이베이여행][2일차] 타이완 전통 먹거리가 많은 곳, 닝샤야시장(寧夏夜市)

닝샤야시장(寧夏夜市)으로 스린야시장(士林夜市)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중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닝샤야시장(寧夏夜市)이 있길래 내친 김에 닝샤야시장(寧夏夜市圓環)까지 둘러보고 호텔로 들어가기로 한다. 닝샤야시장(寧夏夜市)은 지하철 中山역에서 난징시로(南京西路) 방향으로 직진 미쯔코시 백화점을 지나 닝샤로 입구(寧夏路口)에서 우회전하면 나온다. 닝샤야시장(寧夏夜市) 입구 닝샤야시장(寧夏夜市) 맛집투어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닝샤야시장. 루로우판(滷肉飯), 커자이지엔(蚵仔煎;굴전), 따창커자이미엔시엔(大腸蚵仔麵線), 주간탕(豬肝湯)등 특색있는 음식을 포함하여 맛있는 타이완 전통 먹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적어도 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전통 맛집만도 스무곳..

[타이베이여행][2일차] 타이완 최대 규모의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

타이베이 여행에서 야시장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본인 역시 2일차 단수이(淡水)-고궁박물원 구경을 마치고 잠시 호텔서 휴식을 취한후 날이 서서히 저물 무릎 지하철을 타고 타이완 최대의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으로 향한다. 스린야시장(士林夜市)으로 중산역에서 지하철 단수이신이라인(淡水信義線,Tamsui-Xinyi Line)을 타고 젠탄역(劍潭, Jiantan)에 내린후 (주의 : 스린야시장이라고 해서 스린역에서 내리는 것이 아님). 젠탄역(劍潭, Jiantan) 1번 출구로 나오면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보이는 스린 야시장. 입구를 중심으로 우측은 쇼핑거리, 좌측은 놀거리가 있고 시장 골목 구석구석 및 지하엔 먹거리들이 널려 있다. 지하철 역에 내리면 사람들이 우~ 하고 몰려 가는데 그곳을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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