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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영업이익률 3

사상 최대 애플 1분기 실적,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애플 애플은 23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액 545억달러, 순이익 13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4분기 매출액 360억달러, 순이익 82억달러에 비해 52%, 60% 증가한 수치이며 2012년 전년동기 매출액 463억달러과 비교해도 18%가 증가한 수치이다. 다만 순이익은 2012년 전년동기 대비 보합에 그쳤다. 애플의 실적(매출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화권에서 애플은 직전 4분기 대비 26%, 전년동기 대비 67%가 증가한 68.3억달러를 기록했다. 제품별로 보면 주력제품인 아이폰은 수량으로 4779만대를 팔아 직전 4분기 대비 78%, 전년대비 29%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307억달러를 기록, 직전 4분기 대비 84%, 전년동..

IT이야기 2013.01.28

혁신없이 고마진만 챙기다간 애플 낭패볼 수 있다

애플은 IT산업에 있어 "혁신'의 아이콘이다. 아이폰을 내놓으며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했고 아이패드를 내놓으면서 PC 시대를 모바일 시대로 전환시켰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만들어냄으로써 제2 벤처 붐을 이끌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사망이후 기대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애플에 대한 고객 충성도도 흔들리고 있다. 감소하는 애플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2012년 3분기(7월~9월) 애플은 기대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지나 10월 25일 발표한 실적보고서에서 3분기(애플 회계년도로 4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66억달러 (주당 7.05달러)보다 24% 늘어난 82억달러(주당 8.6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35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

IT이야기 2012.11.08

높은 마진의 애플 아이폰 가격, 폭리인가? 아닌가?

지난달 초 100만원에 육박하던 갤럭시S3 단말기 가격이 17만원대로 떨어진 일이 있었다. 당시 앞서 더 비싼 값에 단말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뜨렸고, 이후 다시 원래 값으로 오르자 구입을 미처 못한 소비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17만원 갤럭시S3’에 뿔난 소비자들이 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올해 초 휴대폰 가격을 고의적으로 부풀린 후 보조금을 지급해 고가휴대폰을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처벌을 받았다 100만원도 하는 갤럭시S3가 17만원에 팔리자 불똥이 애플 아이폰으로 옮겨 붙어 애플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근거로 애플 아이폰도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애..

IT이야기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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