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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3

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이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에 매출 56조600억 원, 영업이익 8조84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월 25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던 작년 3분기 매출(52조1800억원)과 영업이익(8조600억원)을 각각 7.4%, 9.6% 넘어선 실적이다.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201조1000억 원, 영업이익 29조500억 원의 성적을 거둬 예상대로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연매출 ‘200조 클럽’에 가입했다. 영업이익 역시 29조원에 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했다 특히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 실적을 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60.9 증가한 108.5조원을 영업이익은 2배 넘게 증가한 19.4조원을 달성..

IT이야기 2013.01.29

사상 최대 애플 1분기 실적,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애플 애플은 23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액 545억달러, 순이익 13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4분기 매출액 360억달러, 순이익 82억달러에 비해 52%, 60% 증가한 수치이며 2012년 전년동기 매출액 463억달러과 비교해도 18%가 증가한 수치이다. 다만 순이익은 2012년 전년동기 대비 보합에 그쳤다. 애플의 실적(매출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화권에서 애플은 직전 4분기 대비 26%, 전년동기 대비 67%가 증가한 68.3억달러를 기록했다. 제품별로 보면 주력제품인 아이폰은 수량으로 4779만대를 팔아 직전 4분기 대비 78%, 전년대비 29%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307억달러를 기록, 직전 4분기 대비 84%, 전년동..

IT이야기 2013.01.28

스티브 잡스의 명언을 통해 본 애플의 경쟁력

애플이 지난 해 12월 마감된 2012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463억달러, 순익 130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애플이 지난 분기 판매한 아이폰은 총 3천700만대. 전년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이다. 아이폰으로 올린 매출만 244억달러에 이른다.전분기 '아이폰 4S' 대기 수요 때문에 1천700만대에 머물렀던 것을 단숨에 만회했다. 덕분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에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아이패드 판매량도 1천540만대로 전년의 두 배 수준이었다. 아마존의 '반값 태블릿'인 킨들 파이어가 출시된 첫 분기였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다 30년 째 애플을 지켜 온 맥 역시 만만찮은 공을 세웠다. 지난 분기에 총 520만대가 판매된..

IT이야기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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