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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대 구글 5

총성없는 애플과 구글의 끝없는 영토 전쟁: 자동차에서 웨어러블, 모바일결제까지

스마트폰와 태블릿 PC 시장 주도권을 놓고 벌이던 애플과 구글의 경쟁이 이제는 자동차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결제까지 영토 확장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 자동차 시대 주도권 다툼 애플이 '카플레이'로 드디어 ‘스마트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이어 스마트 자동차 플랫폼 시장에서도 구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카 플레이 (Car Play) 애플은 지난해 6월 ‘iOS7 in the car’라는 플랫폼을 발표했다. 아이폰과 자동차에 내장된 대시보드 시스템 간 긴밀한 통합이 주 내용이며, ‘카플레이’로 구체화됐다. 애플은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아이폰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카플레이'를 지난 3월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개했다...

IT이야기 2014.03.24

IT산업계의 빅 브러더가 되어 가고 있는 구글

구글이 하드웨어(HW)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등 핵심 IT기기들을 OEM 생산하거나 직접 만드는가 하면, 오프라인 전용 매장 구글 스토어를 개설할 것이라는 소문도 들린다.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과 개방형 안드로이드·크롬 운용체계(OS)로 IT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구글이 하드웨어(HW)사업에까지 손을 대면서 구글은 IT산업계의 빅브러더(Big Brother)가 되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기업에 위협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구글 새 노트북 PC '크롬북 픽셀' 발표 구글은 2월 21일 새 노트북PC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을 발표했다. 크롬북 픽셀은 구글의 데스크탑PC 운영체제(OS) ‘크롬 OS’로 구동되는 크롬북 시리즈의 완성형 제품..

IT이야기 2013.02.28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대 개막, 애플 아이워치와 구글 글래스

차세대 PC산업의 핵심이 될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시대의 신호탄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 애플이 스마트워치 iWatch를 개발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구글이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데다 구글도 시계도 개발중이라는 풍문이기 떄문이다. 애플의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 지난해 12월 27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도 중국 테크163.com을 인용해 인텔과 애플이 1.5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iOS로 구동되는 시계를 개발중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다. BI는 애플이 제품의 디자인을 맡고 인텔이 반도체를 공급하는 구조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단계로 접어들면서 그 대안으로 시계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

IT이야기 2013.02.16

구글 주가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면서 고공행진하는 이유

구글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월 8일 기준 구글 주가는 전고점을 돌파한 785.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연일 구글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망치를 뛰어넘는 '12년 4분기 실적 발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구글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구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44억2000만달러로 1년 전 4분기와 비교해 무려 36%나 성장했다. 그결과 구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해 502억달러(약 53조5100억원)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이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11년 매출은 379억달러였다. 수익 역시 28억9000만달러(주당 8.62달러)를 2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

IT이야기 2013.02.14

iOS6의 200여가지 기능들속에 담긴 애플의 미래 전략

애플은 6월 11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시내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컨퍼런스(WWDC 2012)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iOS6를 공개했다. 스콧 포스톨 부사장은 “iOS6는 2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시리에 스포츠 관련 내용을 대폭 강화했고,음성으로 앱을 열 수 있게 됐다”며 “아이폰 뿐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1. 애플 자체 맵 애플은 iOS6에서 구글맵을 버리고 자체 지도를 채택했다. 맵은 벡터 기반으로 만들어져 확대해도 그림이나 문자가 깨지지 않는다. 특히 내비게이션 기능과 실시간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플라이오버’라는 하늘에서 보는 3D(3차원) 지도를 제공한다. 2. 시리 강화 음성인식 기능 시리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IT이야기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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