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쌈밥집 4

[부산] 해월쌈장 : 온천천카페거리내 쌈밥집 (평점 4.0)

해월쌈장 온천천카페거리내 쌈밥집 쌈밥이 댕겨 네이버 평점을 보고 찾아간 집이다. 온천천카페거리 뒷골목에 위치해 쉽게 찾기가 힘들다. 네이버지도를 보고 찾아갔다.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쓰고 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쌈밥. 쌈밥은 쌈+제육볶음, 쌈+낙지볶음, 쌈+소불고기, 쌈+수육 등 네종류가 있으며 모듬생선구이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1,000원에서 13,000원 수준. 나쁘진 않다. 쌈밥도 아주 베스트라고 말 못하겠지만 괜챦았다. 반찬도 잘 나오는 편이고 쌈야채도 신선하고 좋았으며 같이 나온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맛있다. 온천천카페거리 뒷골못에 위치한 해월쌈장 가게내부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 메뉴판 우리는 쌈+수육+밥+된장찌개세트(1인당 13,000원)을 주문했다 쌈밥에 나온 한상 가득한 밑..

[포천맛집] 산정호수 근처 값싸고 맛있었던 쌈밥집《미당》(평점 4.5)

산정호수변 예쁜 한옥 카페《가비가배》에서 차를 마시고 점심을 먹을 만한 곳을 찾는 중 우연히 '쌈밥 9,000원(?)'이라고 적힌 플랭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찾아 들어간 곳이 《미당》이다. 가격표를 사진으로 남기지 않아 정확한 가격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혹시 다른 블로그글이 올라와 있나 봐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올라와 있는 것이 없다. 아무튼 이 집은 우연히 들어간 집이지만 식당 분위기도 음식 맛도 가격도 다 괜챦았던 집이다. 같이 우리 식구 5명 다 이 집에 대해선 괜챦다는 평이다. 《미당》은 포천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이동갈비집 '우둠지' 옆에 붙어 있다. 우둠지 본관, 별관, 별관2을 지나 맨 끝자락에 우둠지와 같은 한옥건물 한채가 있는데 거기가 미당이다. 마..

맛집탐방 2017.10.09

[경주] 대릉원 부근 30여가지 반찬의 쌈밤전문집《정록쌈밥》

경주에서 꼭 한 번쯤은 맛봐야 할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봄철의 까칠한 입맛을 되살려 줄 쌈밥이다. 특히 대능원 부근에는 황남빵과 찰보리빵 가게와 함께 쌈밥정식집 천지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정록쌈밥》은 30여가지의 푸짐한 반찬과 식전에 나오는 보리빵이 특히 인상적인 쌈밥집이다 《정록쌈밥》은 경주 대능원 담벼락옆 넓은 공터에 위치하고 있는데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정록쌈밥》외관은 투박스런 시골가게 같으나 손님들이 넘쳐난다. 이 집 메뉴는 쌈밥정식 (1인분 10,000원), 떡갈비 (한판 5,000원)이다. 쌈밥정식을 주문하면 밥먹기전에 보리빵이 별식으로 나오는데 고소하면서도 맛이 기막히다. 경주의 유명한 찰보리빵이나 황남빵보다 이 보리빵이 더 맛있는 것 같다. ..

계모임, 단체모임에 좋을 듯한 한정식 쌈밥집《예가쌈밥》

해운대 신도시내에 있는 한정식 쌈밥집《예가쌈밥》은 계모임, 단체모임 장소로 좋은 곳일 듯하다. 처음 이 집을 들어서는 순간 바로 ‘주부들을 위한 집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상 가득 차려아논 음식이 일단 푸짐하고 크고 작은 방들이 주부들이 모여 이야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쌈이 주는 넉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집 메뉴는 1인당 10,000원씩하는 예가쌈밥과 13,000원하는 예가불고기쌈밥 2가지이다. 예가쌈밥과 예가불고기쌈밥의 차이점은 불고기가 추가된다는 것. 이 집 예가쌈밥은 쌈밥이라기 보다는 한정식과 쌈밥을 썪어 놓은 듯한 것이 특징. 주문을 하면 따끈한 숭늉을 먼저 나온다. 나온 호박죽으로 속을 달래노라면 싱싱하고 푸짐한 야채가 놓인다. 그와 함께 다양한 쌈장과 젓갈류가 ..

맛집탐방 2012.04.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