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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 5

[타이베이여행] 타이베이의 명동《시먼딩(西門町)》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시먼딩은 타이베이시의 대표 번화가다. 젊음의 거리이기도 한 시먼딩은 타이베이 최초의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이다. 또한, 큰 대로변부터 자연스레 이어지는 영화거리, 맛집거리, 마사지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먼딩이다. 지하철 시먼(西門, Ximen) 역에 내리면 시먼딩에 도착할 수 있다. 시먼(西門)이라는 명칭은 일본 점령기에 지어진 것으로, 본래는 타이베이 성서문밖의 지역으로 황량한 곳이었다. 극장가로 번성하던 이 거리는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타이베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 하지만 이후 다른 지역들의 개발로 한동안 쇠락하였다가 1990년대 이후 타이베이 시와 시먼딩 상가들이 합심하여 타이완에서 최초로 보행자 거리를 조성하여 주말과 공휴일에는 ..

부산출발 타이베이-화롄 4박5일 자유여행 (2일차) : 마오콩 케이블카, 용캉제, 국립 중정기념당, 시먼딩, 화산1914문화창의원구

첫날 타이베이에 도착해서 '타이베이 101 전망대'와 '스린 야시장'을 구경하고 둘째날에는 전체 길이 4.03km의 '마오콩 케이블카', 맛집거리, 카페거리, 쇼핑거리인 타이베이 의 홍대거리 '용캉제', 타이완의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리는 거대한 규모의 '국립 중정기념당', 일본 식민지 시절, 타이완 총독부 건물이었던 '총통부', 타이베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젊음의 거리 '시먼딩',옛 양조장을 리모델링하여 아름다운 공원 녹지, 창의적인 디자인 상점들과 특색있는 카페와 맛집, 학술과 문예의 전시공원 갖춘 문화예술공간인 '화산1914문화창의원구(華山1914文化創意園區)등' 타이베이 시내 이곳저곳을 둘러 보기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 타이완 유스 호스텔 (Taiwan Youth Hostel & Capsule Ho..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시먼딩(西門町) 맛집들

타이베이의 대표 번화가인 시먼딩. 젊음의 거리이기도 한 시먼딩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지하철 이용해 시먼 역에 내리면 수많은 사람들로 이곳이 시먼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명동보다는 반 정도 작은 크기로 아주 크지는 않으나 그곳에는 대형영화관, 맛시지샵 등 수많은 상점들과 함께 맛집들이 빼곡히 메우고 있다. 먼저 시먼딩(西門町)의 주요 맛집들을 소개하면.. 아종면선 (阿宗麵線) 곱창국수 한가지만 판매하는 유명한 맛 집이다. 가게의 내부는 오른쪽에 있는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고 왼쪽에서 받은 후 칠리, 갈릭, 식초 등 각자 소스와 고수를 조절해서 넣으면 된다. 참고로 고수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미리 직원에게 말을 하면 된다. 서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기막힌 맛..

[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 최초의 극장 시먼훙러우(西門紅樓)

시먼훙러우 西門紅樓 1908년 일본 식민지 시절 타이베이에 지어진 최초의 극장인 시먼훙러우.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홍루 紅樓'라고도 불리는 시먼훙러우는 외관이 팔각으로 되어있어 '팔각극장'으로도 불린다. 이는 사방팔방에서 모든 손님이 오기 를 염원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시먼훙러우는 국공내전의 패전으로 타이완으로 어쩔 수 없이 이민을 오게 된 국민당 정부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상영되는 중국 전통 경극을 보며 향수를 달랬다고 한다. 시먼훙러우는 1940~50년에 는 영화, 경극, 오페라 등 항상 공연이 있을 정도 인기가 좋았지만 97년에는 대형극장에 밀려 문을 닫았다. 하지만 현재는 국가고적으로 지정되고 공연과 전시회가 꾸준히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극장 역사와 소품들을 전시해 놓..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西門町)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시먼딩은 타이베이시의 대표 번화가다. 젊음의 거리이기도 한 시먼딩은 타이베이 최초의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이다. 또한, 큰 대로변부터 자연스레 이어지는 영화거리, 맛집거리, 마사지거리, 문신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먼딩이다. 시먼(西門, Ximen) 역에 내리면 시먼딩에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붐비는 사람들로 시먼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시먼딩 입구 시먼딩 입구의 모바일 게임 홍보용 캐릭터 데모는 아닌 것 같고 정당 홍보인지?? 암튼 특이했던 풍경 타이베이 최초 보행자거리라는 타이틀을 지닌 시먼딩. 시먼(西門)이라는 명칭은 일본 점령기에 지어진 것으로, 본래는 타이베이 성 서문 밖의 지역으로 황량한 곳이었다. 극장가로 번성하던 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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