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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9

호주 시드니 여행 : 코알라 파크와 캥거루

호주의 상징, 코알라와 캥거루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갔다 시드니로 돌아오는 길에 코알라 파크를 들렸다. 그렇게 커지는 않지만 코알라와 캥거루를 직접 만져보고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알라는 정말 인형같이 귀엽고 장난감같이 깜직하다. 직접 만져보니 털은 좀 빳빳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꼭 인형을 만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캥거루도 볼 수 있었다. 캥거루 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만져도 보고 우리 일행을 피해 달아나는 캥거루의 깡총깡총 거리는 모습도 보고..무엇보다 배 속의 주머니를 애기 캥거루 넣고 다니는 어미 캥거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멋졌다 그런데 이런 귀여운 갱거루를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스테이크로 먹어 보았다.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메뉴판을 갔다 주길래 보니 말로만 듣는..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 마운틴 풍경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운 경치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을 갖게 된 것은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 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호주의 그랜드 캐넌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은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있는 풍경이라 한번씩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루 마운틴은 Eco Point, 세자매봉(the Three Sisters), Secenic world, Govetts Leap 등 다양한 포인트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Secenic World와 Govetts Leap에서 바라본 풍경사진을 올린다 Secenic World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풍경 Govetts Leap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풍경 자세한 관광정보는 블루마운틴 홈..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마운틴 Scenic World

블루마운틴 Scenic World 루나타운을 나와 조금만 더 들어가면 본격적인 블루마운틴 지역이다. 에코포인트를 지나 Scenic World에 도착하면 보통 여기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점심은 예약시 패키지에 포함시킬 수도 있고 직접 따로 먹었도 된다. Scenic World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SKY-WAY(전망대에서 맞은편 절벽까지 왔다 갔다 하는 코스), RAIL-WAY(전망대에서 탄광열차를 타고 계곡 밑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코스), CABLE-WAY(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 밑까지 내려갔다 오는 코스) 등 여러가지 투어 상품을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다 보고 싶으면 한개의 티겟으로 이것 저것 탈 수 있는 패기지 티켓을 구매하거나 시간이 없으면 SKY-WAY, CABLE-W..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 마운틴 가는 방법과 루나 타운

Blue Mountains(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현상으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시드니에서 산악지대의 색다른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말등산이나 일일 관광 코스로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세자매봉(the Three Sisters), 경사 52도의 관광궤도열차, 케이블카 시닉센더, 카툼바 폭포관광 및 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루마운틴 가는 방법 시드니에 묶게 되면 하루 정도 여유를 가지고 당일 치기 내지 1박 2일 코스로 시드니 외곽을 여행해보는 것도 좋다. 당일치기 코스..

호주 시드니 여행 : 맨리 비치(Manly Beach)

하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드는 맨리 비치(Manly Beach) 본다이 비치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시드니의 해변 휴양지. 1788년 아서 필립이 이곳에 처음 상륙하면서 원주민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용맹한(manly)'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중얼거린 데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휴양지로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1850년대 중반으로, 역사적인 의미에서 호주 최초의 해변 휴양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도가 세서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백사장은 본다이 비치에 비해 모래가 조금 거칠고 섞여 있어 깨끗하지는 않다. 맨리 비치의 번화가는 코르소 거리이며, 쇼핑센터, 식당, 슈퍼마켓 같은 편의시설이 이 주변으로 모여 있다. 코르소 거리 한복판에 지하로..

호주 시드니 여행 : 달링하버(Darling Harbor)

엔터테인먼트, 박물관, 카페, 음식점 등의 종합 복합지구 달링하버(Darling Harbor) 달링하버는 엔터테이먼트와 레저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매우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낡은 부두였던 곳을 호주 200주년에 맞춰 1988년에 오픈하였다. 항구 부근에는 호주 국제 모터쇼, 시드니 컨벤션 센터, 아맥스 극장, 시드니 엔터테이먼트 센터, 시드니 아쿠아리움, 국립 해양박물관, 파워하우스 박물관, 스타트 시티 카지노 등 각종 화려한 시설을 갖춘 전시관의 중심이다. 달링 하버에서 시드니 시, 차이나타운까지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으며, 철로, 훼리 등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으로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낮보다 밤이 더 멋있는 달링하버 요트 계류장, 각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트랑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바, ..

호주 시드니 여행 :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다리, 하버 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싱글아치(single arch)형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다리의 전체 길이는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약 60cm짧다.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 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갈 수 있다. 호주 건국 2백주년이던 1988년에 다리의 외곽에 녹색의 조명등을 설치하여 밤이되면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데이트 코스로 파이론 전망대 4개의 교각 중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교..

호주 시드니 여행 : 오페라 하우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1973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 의해 정식 개관하였다.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었다. 오페라 하우스의 특이한 모양에 대해 조개껍데기나 혹은 요트의 흰 닻을 형상화시킨 모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와는 달리 오렌지 조각에 의해 창출된 디자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 드라마 극장, 연극관의 4개 주 공연장을 비롯해 약 1천여 개의 방이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서큘라 키쪽에서 바라 본 오페라 하우스 바로 앞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코..

호주 시드니 여행 : 서쿨러 키(Circular Quay)

세계 3대 미항, 호주 시드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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