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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달링하버(Darling Harbor)

想像 2008. 1.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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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물관, 카페, 음식점 등의 종합 복합지구 달링하버(Darling Harbor)

달링하버는 엔터테이먼트와 레저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매우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낡은 부두였던 곳을 호주 200주년에 맞춰 1988년에 오픈하였다. 항구 부근에는 호주 국제 모터쇼, 시드니 컨벤션 센터, 아맥스 극장, 시드니 엔터테이먼트 센터, 시드니 아쿠아리움, 국립 해양박물관, 파워하우스 박물관, 스타트 시티 카지노 등 각종 화려한 시설을 갖춘 전시관의 중심이다.  달링 하버에서 시드니 시, 차이나타운까지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으며, 철로, 훼리 등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으로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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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멋있는 달링하버

요트 계류장, 각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트랑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바, 가는 길을 멈추게 만드는 거리공연, 그리고 영화관, 해양박물관, 컨벤션센터 등이 모여 뿜어 내는 밤의 야경은 정말 멋있다. 사진을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 것이 없어 참고자료로 하나투어 홈피에 있는 야경사진을 올린다(그런데 아래 사진보다 실제가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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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의 모범, 달링 하버

원래 달링하버는 각종 화물들을 처리하든 항구였다고 한다. 그걸 재개발해서 현재와 같은 깔끔하고 멋진 하버로 바꿨다고 하는데, 이때문에 부산 북항 재개발 등 우리나라에서 많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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