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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19

[부산] 아워오차드 : 기장 일광의 식사와 차한잔하기 좋은 브런치카페 (평점 4.3)

아워오차드 기장 일광의 식사와 차한잔하기 좋은 브런치카페 '아워오차드'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유럽스러운 외관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식사와 차한잔 하기 좋은 카페이다. 카페 앞에는 폭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가 서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포토존. 아워 플레이트(18,000원), 오차드 쉬림프 콜드파스타(16,000원), 유자 닭다리 스테이크(17,000원).시즈널 갈레트(13,000원), 프루티 갈레트(12,000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맛있다. '아워오차드 ' 카페 전경 카페 앞은 폭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함께 유럽풍 느낌의 아기자기한 조경이 카페 분위기를 한층 업해 주고 있다. 야외 테이블도 마치 유럽에 온 느낌이 들 정..

[부산] 하바나 : 기장의 이국적인 느낌의 오션뷰 브런치 카페 (평점 4.3)

'하바나'는 이름 그대로 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창가 좌석에 앉으면 기장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카페이다. 카페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입구는 마치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빨간색 현관문이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준다. 입구 좌우로는 방갈로 스타일의 좌석들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좋은 날에는 이 곳에서 창밖 바다 풍경을 보면서 브런치와 차를 마셔도 좋을 듯 하다 '하바나'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약간 유럽풍 느낌의 실내가 나오는데 눈부실 정도로 햇살이 가득 실내를 밝혀 준다. 인기 있는 오션뷰 창가 테이블에 앉으면 시원한 동해바다와 파도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파이, 수프 등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빵과 쿠기, 그리고 커피와 음료를 판매한..

[해운대] 구해운대역 근처 실속있는 브런치 카페《헤이데이(HEYDAY)》(평점 4.2)

HEYDAY 구해운대역 근처 브런치 카페 'HEYDAY'는 해운대 에이치스위트해운대 B동 1층에 새로 오픈한 브런치 카페이다. 넓고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이 매력적이며 실속있으면서 조용하게 브런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들과 직접 만든 소스들로 맛있고 신선한 브런치를 즐기실수 있으며 디저트와 커피도 가능하다.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넓고 개방감있다 나름 깔끔한 디자인과 소품들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합리적인 가격의 브런치 메뉴와 함께 커피, 차, 디저트, 와인도 판다 사과브리치즈 샌드위치 (9,800원) 크루아상 안에 사과 루꼴라 브리치즈 수제 허니 홀그레인, 바질페스토를 곁들여 먹는 샌드위치 헤이데이 브런치 세트 (15,500원) 소세지, 베이컨, 아보카도, 버..

[기장카페] 초오록 : 전원 카페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 (평점 4.3)

초오록 부산 기장군 전원 카페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 부산 기장군 일광읍 화용길 103-17에 위치한 '초오록'은 이름 그대로 초록으로 가득한 기장군 전원 풍경을 즐기면서 오봇하게 브런치와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예쁜 본관건물과 함께 넓은 정원을 갖춘 이 카페는 전원의 향취를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카페 곳곳에 예쁘게 피어난 들꽃들은 덤.. 다만 아쉬운 점은 브런치 카페지만 브런치 메뉴에 특색이 없고 일반적이라는 것과 외진 곳에 있는 카페치고는 가격이 결코 싼 편은 아니라는 점이다. 카페 '초오록'의 모습. 카페 바로 앞으로는 일광천이 흐르고 있고 멀리 월음산, 달음산이 보이며 뒤로는 푸른 숲이 위치해 전원 카페 다운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카페내부는 오막집 ..

[목포카페] 카페브런치 1009 : 바다뷰가 보이는 평화광장 브런치카페 (평점 4.3)

카페브런치 1009 바다뷰가 보이는 평화광장 브런치카페 '카페브런치 1009'는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근처 미항로 133 유현빌딩 4층에 위치한 바다뷰가 보이는 브런치카페이다. 깔끔하고 밝은 카페 분위기에 탁트인 바다뷰는 아니지만 영산강 하구둑과 목포 남항 내해를 조망할 수 있어 좋다. 1009브런치, 크로플브런치, 토스트브런치, 팬케이크브런치, 김치삽겹볶음밥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그니처 메뉴인 2단브런치, 3단 브런치가 이색적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아주 Excellent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괜챦다. 다만 피크타임때에는 주인장 혼자 주문받고 고 요리하고 하다보니 주문후 식사가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옥의 티이다. 카페내부는 화이트톤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해리단길] 해운대 해리단길의 작은 호주식 브런치 카페《프라한》(평점 4.0)

프라한(Prahran) 해운대 해리단길의 작은 호주식 브런치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카페 '프라한'은 해운대 해리단길에 위치한 작은 보태니컬 카페이다. 천연발효종 바게뜨, 사워도우 및 홈메이드 소스로 건강한 호주식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가게 자체가 작고 테이블이 몇개 되지 않는 관계로 늘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이지만 늘 인기가 많은 해운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나오는 음식들이 쉐프의 정성이 가득 담겨 비쥬얼이 훌륭하고 천연발효종 바게뜨, 사워도우 및 홈메이드 소스로 건강한 느낌이 드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쉽다. 그럼에도 메뉴가 많지 않고 맛도 아주 훌륭하다고 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프라한 Prahran : 네이버 방문자리뷰 474 · 블..

[해리단길] 신선한 계절 재료와 정성가득한 브런치 카페《오프온》(평점 4.5)

오프온 해리단길 신선한 계절 재료와 정성가득한 브런치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부산의 메카 해운대하면 다들 넓은 해수욕장을 떠올리지만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명소가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의 높은 빌딩들과 달리 2~3층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 최근 주목받고 있는 먹방의 성지, 해리단길.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옛 동해남부선 해운대역 뒤쪽에 위치한 해리단길은 철길 뒤쪽 마을과 상권을 아우르는 장소다. 동해남부선이 폐선 된 후 젊은 감성으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카페, 상점, 음식점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 차츰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이곳을 해리단길로 부르기 시작했고 현재 부산의 新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해리단길에선 세계 각국 음식을 ..

[송정카페] 송정해수욕장 근처 핫한 브런치 카페《거루캥테이블》(평점 4.3)

거루캥테이블 송정해수욕장 근처 핫한 브런치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거루캥테이블》은 송정해수욕장 근처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5번길 79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바로 옆에 있는 《키치니토 키친》와 힘께 송정의 대표적인 브런치 카페이다. 2층짜리 건물 전체가 카페이며 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했다. 1층에 주문하는 코너와 테이블, 2층에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고 실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분위기. 테라스도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리 넓지는 않은 편.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다 보니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아 주변 도로에 세워야 한다. 이 집 메뉴는 콩피 덕 케일 샐러드,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 크리스피 포크밸리 콜드파스타, 수플레팬케잌, ..

[해리단길] 분위기 좋고 깔끔한 브런치 맛집《원컵어데이》(평점 4.5)

원컵어데이(One Cup A Day) 해운대 해리단길 분위기 좋고 깔끔한 브런치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해리단길은 해운대 ‘핫플(핫플레이스)’이다. 2017~2018년부터 폐역 뒤로 하나둘씩 생겨난 가게들이 어느새 30~40개나 된다. 소박하고 특색 있는 가게들이 모여 해리단길의 이색적인 거리 풍경을 만들어낸다. 해리단길도 여느 리단길들처럼 작은 골목길들이 마을의 집들이나 소소한 편의시설들과 사이좋게 어우러져 있다. 주거지 사이로 가게와 식당들이 아기자기하게 이어지며 거리의 풍경과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해리단길은 옛 동네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을 뿐 그리 낡지 않았다. 아주 오래된 과거가 아니라 1980년대 흔한 동네 풍경 정도로 정감이 있다. 옛 주택을 소박하게 다시 꾸며..

[제주카페]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 할 브런치 카페《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평점 5.0)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 주변 경치도 좋고 가게도 예쁘고 브런치도 맛났던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제주신화월드 신화관에서 1박하면서 조식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 획일적이고 비싼 호텔 조식뷔페보다는 산방산가기전에 현지 좋은 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검색을 하다 발견한 카페가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이다. 네이버에서 바로 예약이 가능해 미리 10:30분 예약을 하고 찾아갔는데 카페가 아기자기하게 너무 예쁘고 브런치도 너무 맛있고 플레이팅도 최고였다. 다시 제주도를 간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이다.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 : 네이버 방문자리뷰 99 · 블로그리뷰 38 m.place.naver.com

[해리단길] 가성비 최고 브런치 맛집《아델피 하우스》(평점 4.5)

아델피하우스 브런치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아델피 하우스》은 해리단길 근처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3번길 40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Adelfi"는 그리스어로 "자매"라는 뜻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 언니와 바리스타 동생이 운영하는 감성 브런치카페이다. 카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며 무엇보다 아델피브런치, 수제쉬림프버거, 해운대팬케익, 치킨덴더샐러드, 알리오올리오,김치치즈필라프 등의 브런치 메뉴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아델피 하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 · 블로그리뷰 35 m.place.naver.com

[기장맛집]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뷰포르》(평점 4.5)

뷰포르(VIEUX PORT)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 분위기 ★★★★★ 음식맛 ★★★★☆ 가성비 ★★★☆☆ 신상 기장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주 주말 '뷰포르(VIEUX PORT)'를 다녀왔다. 뷰포르는 부산 기장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에 자리하는데 1, 2, 3층은 뷰포르 베이커리, 14, 15층은 뷰포르 브런치카페이고 16층은 루프탑으로 이용되고 있다. '뷰포르(VIEUX PORT)'의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오션뷰. 기장군 연화리 푸른 앞바다가 한눈에 들아온다. 맑은 날이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옺빛 바다가 어울러져 그야 말로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탁트인 오션뷰만으로도 절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인다. 브런치는 깔끔하니 잘 나오는 편이나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가 많..

[기장카페] 기장 앞바다 뷰가 너무 멋진 카페《리버사이드》 (평점 4.0)

《리버사이드》는 부산기 기장군 일광면 신평소공원 앞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이름이 '리버사이드'이지만 실제 위치는 'river side'가 아니라 'sea side'이다. 건물 1,2층에는 《리버사이드》카페가 있고 3층이상은 펜션인 듯하다. 카페규모도 매우 크고 사람들로 덜 북적여 요즘 같은 시국에 바람 쐬러 가기 딱 좋은 곳이다. 간단하 피자나 파스타 등으로 식사도 할 수 있고 커피 한잔을 하면서 아름다운 기장 바다와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만 필링을 즐기기에도 좋다. 네이버 지도 리버사이드 map.naver.com

[해운대카페] 멋진 뷰와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콜라보》(평점 4.5)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이 있다. 바로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호텔 일루아. 일루아 호텔 2층에 위치한 《콜라보(COLLABO)》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로 관광객들은 물론 부산시민들도 맛보러 방문할 만큼 인기가 좋다. 일본 정통 베이커리 기술을 전수받아서, 한국적인 제빵기술과 접목시켜 콜라보만의 독특한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식 정통 대중화된 브런치를 서비스하고 있는 부산에서 가장 큰 브런치 & 디저트 카페이다. 《콜라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해운대카페] 멋진 뷰와 맛있는 브런치 · 베이커리《콜라보》(평점 4.5)"를 통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 오늘은 《콜라보》의 브런치 메뉴를 소개할 까 한다. 네이버 지도 콜라보 위드 문탠바 map.naver.com 《콜라보》의 브런치메..

[기장카페] 조용하고 바다 뷰가 멋져 필링되는《카페 824》(평점 4.5)

《카페 824》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24에 위치한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전망좋은 카페이다. 인근 《로쏘(Rosso)》, 《헤이든》, 《웨이브온》 등과 비교하면 소박한 느낌의 카페이지만 이들 카페에 못지 않은 오션뷰를 지니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이들 카페가 도떼기시장이라면 《카페 824》는 조용하고 소박한 느낌이 들어 더 좋다. 거기다 《카페 824》는 가격도 나름 정직하다. 특히 브런치 가격은 10,000원부터여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가격이다. 브런치도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도 있다. 같이 파는 빵도 맛있는 편. 주말 도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를 피해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면서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경치를 구경하면서 제대로 된 필링을 하고 싶다면 《카페 824》을 추천드린..

[해운대카페] 해운대 중동에 있는 멋진 브런치 카페《콩부인 더 오븐》(평점4.5)

콩부인의 콩은 커피콩을 나타내며, 부인은 여성성을 강조한다는 데 이 두가지 단어가 콩부인이라는 네이밍을 탄생시켰다. 콩부인은 다섯명의 전문가 셰프,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파티쉐가 그들의 손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그리고 문화가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다시 찾고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콩부인 더 오븐》은 특별히 브런치 카페로 최근 인근 해운대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이다. 모던클래식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브런치와 차가 일품인 이곳은 조용하면서도 브런치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콩부인 더 오븐》 모습 《콩부인 더 오븐》 1층 매장 모습 메뉴 빵, 베이글, 토카치아, 치아바타, 바게트, 패스트리, 샌드위치&피..

[민락동맛집] 민락수변공원옆 브런치 카페《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평점 3.5)

예전에 "[민락동맛집] 민락수변공원옆 브런치 카페《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평점 4.5)" 글을 통해 이미 소개한 적이 있는 《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은 본인이 브런치를 먹기 위해 자주 찾았던 카페이다 《홈스테드》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민락동 수변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건물전체가 카페라 넓고 조용해 좋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거기다 3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 오래간 만에 《홈스테드》를 잧았는데 카페 분위기는 예전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었고 브런치도 예전과 바뀌게 없었지만 브런치 가격이 올랐다. 요즘 멋진 브런치를 먹을 수 있..

[해운대카페] 중동의 숨겨진 브런치 맛집《키치니토(Kichinito)》(평점 5.0)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브런치 전문점인 키치니토(Kichinito). 최근 입소문을 타고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해 진 곳이다. 위치는 해운대 중동 이마트 옥외 주차장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해 있다. 이 골목에는 유명한 디저트 카페 '몬스터 파이', 타르트 전문점 '듀크렘' 등이 줄지어 있고 그 끝에 브런치 카페 '키치니코'가 있다. '키치니코'는 허름한 주택을 개조해 올드한 공간을 화이트톤으로 아주 심플하게 꾸몄다. 키치니토의 영업시간은 10:00 - 16:00.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도 있다고 한다. 9종의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특히 베이콘 라이스 브런치와 베이컨 브런치가 인기메뉴라 한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브런치를 직접 먹어보면 전문 쉐프의 손길을 느껴져 비싸다는 느낌이 사라진다. 내부는 ..

[해운대카페] 달맞이 언덕의 앙증맞은 브런치 카페《메르메르(MERmer)》(평점 4.5)

때로는 사람들로 번잡한 카페가 싫어질 때가 있다. 아무리 핫 플레이스라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손님들로 도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카페는 한번 정도는 갈 지언정 계속 갈 마음이 안 생긴다. 카페를 찾는 이유는 차분하게 앉아 차한잔의 여유를, 가벼운 브런치를 맛보면 오래간만의 정감있는 대화를 하기 위함인데 도떼기시장 같은 분위기의 카페는 필링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본인은 핫 플레이스 말고 조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좋아한다. 오늘 소개드릴 카페 《메르메르》도 그런 카페이다. 달맞이 언덕길 비엔씨 해운대점옆 새로 지은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가게 규모도 작고 테이블도 몇 안된다.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도 정겹고 카페가 작아 조용한 분위기에 차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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