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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맛집]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뷰포르》(평점 4.5)

想像 2021. 11.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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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르(VIEUX PORT)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

분위기 ★★★★★  음식맛 ★★★★☆  가성비 ★★★☆☆


신상 기장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주 주말 '뷰포르(VIEUX PORT)'를 다녀왔다. 뷰포르는 부산 기장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에 자리하는데 1, 2, 3층은 뷰포르 베이커리, 14, 15층은  뷰포르 브런치카페이고 16층은 루프탑으로 이용되고 있다. 

'뷰포르(VIEUX PORT)'의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오션뷰. 기장군 연화리 푸른 앞바다가 한눈에 들아온다. 맑은 날이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옺빛 바다가 어울러져 그야 말로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탁트인 오션뷰만으로도 절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인다.

 

브런치는 깔끔하니 잘 나오는 편이나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가 많다 보니 아주 특색있지는 않다. 가성비도 그닥이다. 하지만 탁트인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브런치는 매력적이다.

 

 

뷰포르 : 네이버

방문자리뷰 401 · ★4.5 · 기장연화리카페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

m.place.naver.com

뷰포르가 위치한 부산 기장 베스트루이스해밀턴오션테라스호텔
뷰 포르 앞 선암항과 젖병등대 풍경.
1, 2, 3층은 뷰포르 베이커리, 14, 15층은  뷰포르 브런치카페가 있다.
인테리어는 특별히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없지만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게 통유리로 처리되어 있는 것이 매력적
어느 좌석에서나 탁트인 기장 앞바다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범선모양의 쌍데리아가 인상적
눈부시게 아름다운 기장 앞바다 모습
메뉴판. 브런치 및 음료 가격은 약간 비싼 편
우리가 주문해 먹은 브런치 
뷰포르의 아침(18,000원). 직접 만든 요거트와 토스트, 보일드 에그, 수제햄, 치즈를 두가지 버터와 함께 즐기는 메뉴
뷰포르 클럽샌드위치(15,000원). 토스트한 식빵에 신선한 야채, 햄, 베이컨, 구운 치킨을 넣어 맏는 든든한 샌드위치
새우버터리조또(20,000원). 새우와 야채를 넣어 만든 육수에 토마토소스를 넣어 다진 새우와 고소한 버터를 더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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