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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10

해운대 해리단길《아델피 하우스》의 가성비 좋은 브런치 메뉴

《아델피 하우스》은 해리단길 근처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3번길 40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Adelfi"는 그리스어로 "자매"라는 뜻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 언니와 바리스타 동생이 운영하는 감성 브런치카페이다. 카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며 무엇보다 아델피브런치, 수제쉬림프버거, 해운대팬케익, 치킨덴더샐러드, 알리오올리오,김치치즈필라프 등의 브런치 메뉴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다. ☞ 관련포스트 : [해리단길] 가성비 최고 브런치 맛집《아델피 하우스》(평점 4.5) 아델피 하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95 · 블로그리뷰 47 m.place.naver.com

맛집탐방 2022.03.25

마린시티 《캥거루포인트》의 실속있는 굿모닝 세트 (평일 9~10시에만 판매)

《캥거루포인트》는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더샵해운대아델리스 1층에 있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동백섬 일대 바다 전망이 멋진 곳이라 실내보다는 실외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더 많다.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누들, 피자 등이 있는데 특히 어지 빅 브랙퍼스트, 룰비프 에그베네딕트, 후무스 스테이크 등 호주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아무래도 마린시티에 위치해 있다보니 조금 비싼 편이다. 그런데 이 집 메뉴중 크로와상샌드위치(빅브렉퍼스트) + 로켓샐러드 +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캥거루포인트 굿모닝세트라는 것이 있는데 각겨이 10,900원, 11,900원이라 가성비 좋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오늘의 스프도 3,000원. 아쉬운 점은 평일 9시에서 10시사이만 판매한다는 점. 그래도 ..

맛집탐방 2022.02.09

[기장맛집]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뷰포르》(평점 4.5)

뷰포르(VIEUX PORT)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 분위기 ★★★★★ 음식맛 ★★★★☆ 가성비 ★★★☆☆ 신상 기장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주 주말 '뷰포르(VIEUX PORT)'를 다녀왔다. 뷰포르는 부산 기장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에 자리하는데 1, 2, 3층은 뷰포르 베이커리, 14, 15층은 뷰포르 브런치카페이고 16층은 루프탑으로 이용되고 있다. '뷰포르(VIEUX PORT)'의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오션뷰. 기장군 연화리 푸른 앞바다가 한눈에 들아온다. 맑은 날이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옺빛 바다가 어울러져 그야 말로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탁트인 오션뷰만으로도 절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인다. 브런치는 깔끔하니 잘 나오는 편이나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가 많..

[화렌맛집] 차와 식사로 구성된 브런치 맛집 《王記茶舖(Wang Tea House)》(평점 4.5)

王記茶舖(Wang Tea House)는 대만 현지 차와 함께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화롄 시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시설의 건물로 실내 내부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식사와 차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대만 현지 분위기를 느끼면서 식사와 차를 하기엔 좋은 레스토랑 같다. 우리는 마지막날 호텔과 가까워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주문은 프론트에서 직접 해야 하는데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고르면 된다. 브런치 메뉴의 경우 한자로 되어 있었지만 옆에 사진이 있어 고르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가격은 6,300원 정도. 비싸지 않다.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음식들도 아주 깔끔하고 식사와 함께 나온 차도 굉장히 수준 높다. 화렌여행시 브런치 메뉴가 생각난다..

휴일 집에서 만들어 본 브런치 (Brunch)

브런치(Brunch)는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로, 두 식사 시간 사이쯤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하는 합성어다. 아침과 점심을 병용하는 식사로 일반적으로 12시 전 제공되는 식사를 브런치로 부르고 있다. 브런치는 시간뿐 아니라 식사량의 정도도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보다는 약간 가볍다. 브런치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식사 형태로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초부터 브런치 카페가 곳곳에서 생기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브런치의 메뉴로는 팬케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오믈렛 등 가벼운 음식부터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다양하다. 지금까지 브런치를 먹기 위해 주로 브런치 카페들을 찾아 다녔는데 휴일을 맞아 이번에 집에서 한번 브런치 메뉴들 만들어 보았다. 아래사진은 우리..

라이프 2018.04.15

[민락동맛집] 민락수변공원옆 브런치 카페《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평점 3.5)

예전에 "[민락동맛집] 민락수변공원옆 브런치 카페《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평점 4.5)" 글을 통해 이미 소개한 적이 있는 《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은 본인이 브런치를 먹기 위해 자주 찾았던 카페이다 《홈스테드》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민락동 수변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건물전체가 카페라 넓고 조용해 좋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거기다 3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 오래간 만에 《홈스테드》를 잧았는데 카페 분위기는 예전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었고 브런치도 예전과 바뀌게 없었지만 브런치 가격이 올랐다. 요즘 멋진 브런치를 먹을 수 있..

앙꼬 빠진 (보상 없는)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 브런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포스트’와 ‘브런치’가 론칭하고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 생각으론 '포스트'와 '브런치'의 성공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가 지난 2014년 출시한 포스트는 블로그와는 별개로 모바일 형태에 맞춘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운영해 나가고 있는 모바일 정보성 콘텐츠 플랫폼이다. 모바일 호환성에 최적화된 에디터 툴로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포스트는 모바일에서 좌우로 넘겨볼 수 있는 카드형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이 결합한 기승전결 형식의 스토리텔링 뉴스다. 네이버 포스트는 사용자 누구나 허용된 틀 내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해 올릴 수 있다. 또한, 기존 뉴스 ..

IT이야기 2016.02.29

[부산카페] 온천천 카페거리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멜버른》

온천천 시민공원은 봄에는 벚꽃·유채꽃·영산홍이 활짝 피어 싶은 명품 산책로,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가진 친수공간, 가을에는 은빛 갈대밭의 분위기를 연출해 사계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온천천 시민공원이 사랑을 받으면서 온천천 시민공원 옆에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온천천 카페거리'가 생겨났다. 이 온천천 카체거리에서 브런치 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카페가 있으니 《멜버른》이다. 《멜버른》은 2층 개인주택 1층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다. 그러다 보니 주차장이 2대정도 밖에 따로 없어 추차히가 좀 불편하다.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카페 바로 앞 온천천 도로는 CCTV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는 지역이라 주차해서..

[디라포] 안락동 골목길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븐 브런치 카페

《디라포 (De Lapo)》는 안락동 골목길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븐 브런치 카페이다. 안락동 뜨란채 아파트 단지옆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아는 사람만 안다는 카페이다. 이 집은 특히 직접 만들어 주는 오븐 브런치 메뉴가 특히 유명한데 양도 많고 맛고 괜챦으며 가격도 정직한 편이다. 온천천 시민공원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디라포 (De Lapo)》모습개인주택을 개조한 듯한 아담한 카페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화려하지는 않지만아담하고 조용해 좋다 오픈 테라스도 있다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오븐 브런치 감자스프볼 브런치세트 12,000원와플브런치세트 13,000원화덕구이 닭다리살 브..

다음카카오 온라인 축소 '모바일'로의 중심 이동, 문제 없나?

다음카카오가 합병 후 웹기반의 온라인 서비스를 잇달아 축소하고,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웹기반의 서비스는 지난해 5월 합병 이후 10여개를 종료했다. 지난해 6월 ‘다음뷰’, 8월 여행 서비스인 ‘다음여행’. 11월 ‘다음 쇼셜쇼핑 서비스’를 잇달아 중단했고, 올해 5월에도 ‘다음 키즈짱’, ‘다음 쇼핑 하우 더 소호’가 문을 닫았다. 뿐만 아니라 6월 30일자로 '다음뮤직'서비스와 '다음 영화 다운로드'서비스를 종료하고 ‘다음 클라우드’도 이달 1일부터 신규 가입을 제한하고 7월 31일부터 PC백업과 다운로드 기능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 카카오톡과 서비스 영역이 중복되는 다음의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도 6월 30일자로 문을 닫는다. 반면 모바일 서비스는 줄줄이 출시를..

IT이야기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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