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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관광명소 3

[불가리아] 불가리아 여행시 반드시 가 봐야 할 명소 릴라 수도원

릴라 수도원은 1961년에는 불가리아 정부에 의해 국립 박물관으로 선포되었고, 198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릴라 수도원은 줄무늬와 체커판 무늬로 단장한 4단으로 된 주랑 발코니가 불규칙한 형태의 안뜰을 둘러싸고 있다. 아무렇게나 만든 듯한 붉은 타일로 덮인 지붕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돔이 전체적인 매력을 더해 준다. 수도원 중앙에 있는 성모성당은 그리스 십자 모양의 평면에 둥근 지붕 24개를 얹은 3랑식(三廊式) 성당이다. 회랑(回廊)의 벽면과 천장은 19세기에 그린 선명한 빛깔의 프레스코화 1,200여 점으로 장식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답게 너무나 아름다운 이곳은 불가리아 여행시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중 명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직도 수도 생활을 계속해나가고 있어 이곳을 찾..

[불가리아] 1,200여점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릴라 수도원 성모성당

릴라산 릴스키마나스틸에 있는 수도원은 198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가리아 유수의 관광명소이다. 안뜰을 둘러싸고 있는 줄무늬와 체커판 무늬로 단장한 4단으로 된 주랑 발코니가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수도원 중앙에 있는 성모성당은 1,200여점의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어 보는 이의 눈을 황홀하게 해준다 수도원 중앙에 있는 성모성당은 그리스 십자 모양의 평면에 둥근 지붕 24개를 얹은 3랑식(三廊式) 성당이다. 회랑(回廊)의 벽면과 천장은 19세기에 그린 선명한 빛깔의 프레스코화 1,200여 점으로 장식되어 있다. 화려하게 채색된 극적인 장면의 프레스코화는 구원받은 자와 죄인을 기다리고 있는 서로 다른 운명을 생생하게 나타낸다. 아래사진은 성모성당의 모습이다. 윗 사진에 알..

[불가리아]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릴라 수도원

릴라수도원 [Rila Monastery]은 릴라산 릴스키마나스틸에 있다. 외부에서 보면 마치 요새 같은 모습을 한 이 수도원은 확실히 매우 인상적인 장소이다. 수도원의 역사는 그 훌륭한 외관에 뒤지지 않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성인 이반 릴스키(876∼946)가 릴라산에서 수도생활을 할 때 그를 따르는 신자와 순례자들이 그의 은신처 주변에 촌락을 이루어 형성되었다. 그는 치유 능력을 지녔다고 해서 유명했으며, 이후 중세의 통치자들은 무척이나 그의 유골을 손에 넣고 싶어 했다. 유골은 1183년 에스테르곰으로 갔다가 비잔틴 제국과 불가리아를 거쳐 결국 1469년 릴라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수도원 건물 자체도 빈번하게 약탈당하고 이를 다시 짓는 일을 계속해 오느라 유골에 못지않게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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