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양산천 양안 약 32ha의 대지에 유채단지를 조성, 양산 유채꽃 축제를 열고 있다. 고려제강에서 호포대교까지 자연친환경적인 생태공원을 전국에서 제일 긴 거리에 (22.2km), 약10만평을 조성하여 유채의 향기가 양산시 전역에 그윽하게 퍼지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마음의 안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민참여축제이다. 노오란 유채꽃과 양산의 명물 계란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살고싶은 꽃과 숲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약10만평에 이르는 넓은 양산천변을 비롯 시 전역 32ha에 유채를 파종하여 유채꽃 물결을 이룬다. 축제는 유채꽃이 피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양산천변에서 열리며, 가요제ㆍ댄스대회ㆍ사생대회 등 시민참여행사 뿐만 아니라, 양산특산물인 계란을 주제로 계란요리 전시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