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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 13

[김해] 연지공원 : 벚꽃과 튤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

김해연지공원 벚꽃과 튤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해연지공원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아주 좋다. 벚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3~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놀이를 즐기러 찾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김해시에서 벚꽃을 가장 잘 관찰 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어서 아름다운 단풍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365일 사계절의 색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유명한 연지공원은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자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호수를 빙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잔잔하게 자리하고 있는 호수를 바라..

[부산] 수영강변 산책로 : 부산 아름다운 명품 봄꽃길 10곳 중 하나인 벚꽃 명소

수영강변 산책로 부산 아름다운 명품 봄꽃길 10곳중 하나인 벚꽃명소 수영강의 서쪽편에 위치한 수영강변 산책로는 2011년 도로 확장과 함께 새로이 만들어진 벚꽃 명소로 울창한 가로수 터널과 함께 강건너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의 현대적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좌수영로(수영강변 산책로)는 △동래구 연제구 온천천길 △사상구 낙동제방길 △강서구 공항로와 낙동제방길 △해운대구 달맞이길 △수영구 광안해변로 △금정구 윤산로 △황령산로 △민주공원 산책로 △백양산 애진봉 임도 등과 함께 부산시가 추천한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명품 봄꽃길 10곳에 포함되기도 했다. 또한 하늘 높이 쭉 뻗은 고층 건물 사이, 답답했던 가슴마저 뻥 뚫릴 듯 시원한 강변바람을 느낄 수 있..

봄에 부산가면 꼭 가봐야 할 벚꽃명소, 해운대 대우마리나아파트와 동백역

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을 꼽는다면 단연 벚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왕벚꽃나무는 국화로 삼고 있는 일본이 원산지라 주장하지만 원래는 제주도 한라산과 해남 두륜산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벚나무는 번식력이 아주 강한 나무로 4월 초순부터 시작해 중순이면 전국을 하얀 꽃구름으로 뒤덮는다. 벚꽃의 개화일은 한 개체 중 몇 송이가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하므로 꽃이 만개한 시기와는 약간 다르다. 또한 벚꽃은 한 번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한꺼번에 지는 특성으로 인해 만개일을 제대로 알고 떠나는 것이 좋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부터 부산은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었다. 부산에도 많은 벚꽃 명소들이 있는데 해운대 달맞이길,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사상구..

맛집탐방 2022.04.04

[부산명소] 4월 꼭 가봐야 할 도심속 봄꽃 명소, 낙동강《대저생태공원》

꽃이 만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 유채꽃, 진달래 등 아름다운 꽃과 함께 따스한 봄을 느끼려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유명 봄꽃 여행지들은 교통체증으로 가는것 자체가 고생. 그렇게 도착해도 엄청난 인파에 꽃구경하려 온것인지, 사람구경하려 온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낙동강《대저생태공원》은 추천하고픈 도심속 봄꽃 명소이다. 4월초에는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열리고 벚꽃이 질 무릎인 4월중순에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려 언제 가도 아름다운 봄꽃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의 경우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제5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강서구의 낙동강 제방을 따라 심겨진 왕벚나무 길은 전국..

맛집탐방 2016.04.10

[창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진해 최고 벚꽃 명소《여좌천》

4월이면 도심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여좌천》은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의 입구인 파그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다. 경과조명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으로 이곳의 낙화하는 벚꽃이 나왔다. 로망스의 배경이 진해가 된것도 드라마작가가 그 드라마 속의 장면에 반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생에 꽃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로망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절대 후회는 안한다. 아래사진은 하얀 벚꽃과 맑은 개울이 한데 어울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진해《여좌천》의 모습이다. 아래는 동영상..

[창원] 진해 최고의 벚꽃 명소중 하나. 벚꽃 테마역《경화역》

국내 최고의 벚꽃 명소하면 진해이다.(현재는 창원시 진해구로 바뀌었지만 말이다). 진해 시내 전체가 벚꽃명소이지만 그래도 가장 추천할만 이색적인 벚꽃 명소를 들라고 한다면 《경화역》과 《여좌천》을 들 수 있다.《경화역》은 특히 벚꽃 테마역으로 유명하다. 경화역(慶和驛)은 경상남도 진해시 경화동에 위치하는 한국철도 진해선의 역이다. 매년 봄에 있는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이 역에서 피어있는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2009년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벚꽃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여객 업무를 일시적으로 재개하였다. 많은 포토그래퍼들의 출사지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특히 벚꽃터널 사이로 지나가는 열차의 모습은 경..

남도 봄꽃축제 여행기 : (3) 진해벚꽃축제(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는 매년 4월 1일에서 4월 10일까지 10일동안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로서, 진해벚꽃축제라고도 불린다. 1952년, 한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창원시 주최, (사)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의 주관으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진해구민회관, 경화역, 중원로터리, 안민고개 등 4곳의 벚꽃 개화 상황을 축제를 20일 전 부터 종료 때까지 시 홈페이지와 시정 홍보 전광판 등을 알려 준다. 이 기간 동안 여좌천, 진해루, 장복산공원에 벚꽃이 만발하며,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인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대한민국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도 개방되어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진해역과 ..

등산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벚꽃길 《황령산 순환도로》

도심속 벚꽃 길로 유명한 황령산 순환도로 약 3㎞ 구간은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벚꽃명소이다. 순환도로 양 옆으로 널어선 벚꽃이 긴 터널을 이루며 벚꽃들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광안대교와 푸른 바다가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황령산 벚꽃의 화려함은 부산 도심의 어떤 벚꽃 명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특히 황령산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하면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인근 부산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명소라 할 수 있다.

맛집탐방 2011.04.15

[진해] 벚꽃 테마역으로 유명한 《경화역(慶和驛)》

경화역(慶和驛)은 경상남도 진해시 경화동에 위치하는 한국철도 진해선의 역이다. 매년 봄에 있는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이 역에서 피어있는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있어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2009년부터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벚꽃 테마역'으로 조성하여 여객 업무를 일시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벚꽃이 만개한 《경화역(慶和驛)》의 모습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벚꽃구경온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경화역(慶和驛)》과 관련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진이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열차 모습 사진이다. 마침 코레일 열차가 경화역을 지나가자 벚꽃 구경온 관광객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이 장면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철길을 따라 ..

[진해] 저수지 물위로 비치는 장복산 벚꽃《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우수한 습지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서식지로서 저수지, 습지, 솔밭 등 유수지 주변 83,897㎡를 특색 있고 가치 있는 청소년체험 학습장 및 관광·문화 공간의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환경생태공원에는 저수지 주변 관찰로와 벤치, 목교, 데크로드 등 기본시설, 습지보전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찰습지, 체험습지 및 습지와 어우러진 숲속에 환경체험 학습장을 조성하여 시민의 생활 녹지공간 및 환경명소로 알려져 있다. 봄이 되면 옆 여좌천변을 따라 벚꽃이 만발할 뿐만 아니라 환경생태공원내 저수지 물위로 비치는 장복산의 벚꽃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래사진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것이다 장백산 벚꽃이 《진해..

[진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벚꽃 명소 진해《여좌천》

4월이면 도심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여좌천》은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의 입구인 파그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설원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다. 경과조명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으로 이곳의 낙화하는 벚꽃이 나왔다. 로망스의 배경이 진해가 된것도 드라마작가가 그 드라마 속의 장면에 반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생에 꽃 한번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명소이자 로망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절대 후회는 안한다. 아래사진은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 그리고 맑은 개울이 한데 어울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진해《여좌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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