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명소] 4월 꼭 가봐야 할 도심속 봄꽃 명소, 낙동강《대저생태공원》

想像 2016. 4.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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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 유채꽃, 진달래 등 아름다운 꽃과 함께 따스한 봄을 느끼려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유명 봄꽃 여행지들은 교통체증으로 가는것 자체가 고생. 그렇게 도착해도 엄청난 인파에 꽃구경하려 온것인지, 사람구경하려 온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낙동강《대저생태공원》은 추천하고픈 도심속 봄꽃 명소이다.


4월초에는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열리고 벚꽃이 질 무릎인 4월중순에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열려 언제 가도 아름다운 봄꽃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의 경우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제5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강서구의 낙동강 제방을 따라 심겨진 왕벚나무 길은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터널(12㎞)을 자랑하며 낙동강 하류 강변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은 무려 76만㎡로 도심에서는 전국최대 규모다. 한편 낙동강변 대저생태공원은 단순히 벚꽃, 유채꽃 뿐 아니라 자연습지 등 낙동강 변의 풍광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동강 제방을 따라 심겨진 왕벚나무 길

4월 9일이라 벚꽃들이 거의 진 상태이다



전국최대규모의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하얀벚꽃과 노란 유채꽃이 함께 피워있는 대저생태공원 풍경



이외에도 대나무숲길도 있고 

자연습지와 봄꽃, 다양한 수목들이 함께 빚어내는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수 있다



또한 하얀벚꽃,노란유채꽃외에도 많은 봄꽃들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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