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벌교하면 꼬막으로 유명하다. 특히 1박2일 통해 벌교 꼬막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더 유명해졌다. 1박2일에 소개되었던 꼬막정식 맛집은 《외서댁 꼬막나라》 이지만 본인은 보성 현지분이 추천해 준 《수목회관》을 더 좋아한다. 《외서댁 꼬막나라》와 저녁때 먹은《수목회관》의 꼬막정식 맛을 비교해 보면 역시 현지분들이 추천한 집이 더 맛있었다. 오래간만에 벌교 꼬막정식이 먹고 싶어 부산서 벌교까지 편도 3시간을 소비하면서 가족끼리 벌교《수목회관》을 다녀왔다. 《수목회관》 모습 《수목회관》 내부모습그냥 소박한 음식점이다 수목회관의 주메뉴는 꼬막정식, 생선구이정식, 짱뚱어탕이 주 메뉴이다. 짱뚱어탕은 여름철이 제철이고 꼬막정식은 겨울철이 제철이다. 따라서 지금은 꼬막정식을 먹는 것이 정석. 수목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