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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4

제2의 반도체, 차세대 성장 엔진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가 ‘제2의 반도체’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다.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차 배터리 미래에셋대우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는 지난해 15조1000억 원에서 올해 25조 원으로 1년 만에 약 60%가 성장하고, 2023년까진 95조8000억 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부터 5년 동안 시장규모가 6배 이상으로 급성장한다는 얘기다. 해외 시장조사업체의 분석도 비슷하다. IHS마킷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연평균 25%씩 성장해 2025년 약 18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약 169조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메모리반도체 시장보다 큰 수준이다. 6년 안에 한국의 최대 수출품이 메모리반도체에서 전기..

IT이야기 2021.01.12

2016년도 ICT 산업 10대 이슈와 전망

IITP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2016년 ICT 산업 10대 이슈’로 ▲ IoT 생태계 패권경쟁 본격화 ▲자동차, ICT로 무한진화 ▲모바일로 활성화되는 핀테크 ▲상업용 드론의 활용 본격화 ▲차세대 ICT의 Brain, 인공지능 ▲급증하는 IoT보안 위협 ▲일상으로 다가온 지능형 로봇 ▲모방에서 창조로 진화하는 중국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터리 ▲모바일 헬스케어 본격화 등을 꼽았다. 국내 ICT 기업, 연구소, 학계전문가 4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15년 9월)결과를 바탕으로 뽑은 것이다. 이에 ‘2016년 ICT 산업 10대 이슈’를 중심으로 2016년도 ICT산업의 주요 쟁점사항과 향후 전망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 본다 IoT 생태계 패권경쟁 본격화 올 한해는 사물인터넷(I..

IT이야기 2016.02.16

애플-삼성 스마트폰 기술경쟁, 이제는 배터리이다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에 있어 가장 불만사항이 '배터리'문제일 것이다. 그동안 아이폰은 배터리 탈착이 안 되는 데다 배터리 용량이 작은 편이어서 사용자들이 이동시 충전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콘센트를 찾아 다니거나 보조배터리를 챙겨야 하는 등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폰도 과거 애플 아이폰과 달리 '착탈식'배터리이기 하지만 하루를 넘기기 힘든 배터리 용량은 소비자들의 불만요인중 하나였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가 갤럭시S6부터 '착탈식'배터리를 포기하고 '일체형'배터리로 돌아서면서 배터리 용량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은 더 커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사실상 현재 스마트폰에 있어 가장 큰 기술적 난점은 하루밖에 못가는 '배터리'문제이다. 그래서 향후 스마트폰 혁신을 위한 기술경쟁은 자연스럽게 ..

IT이야기 2015.08.27

초슬림 아이패드2에 숨겨진 놀라운 배터리 기술

얼마전 본인은 "애플 아이폰, 착탈식이 아닌 고성능 배터리가 목표" 란 글에서 애플이 오래가면서 충전횟수를 줄일 수 있는 배터리 기술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아이폰4보다 얇아진 아이패드2의 두께의 비밀이 얇고 넓어진 배터리 기술에 있음이 오늘 밝혀져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패드2’는 아이폰4(9.3mm)보다 얇은 두께 8.8mm로 기존 13.4mm보다 4.6mm 줄었고 무게도 589g으로 기존 680g보다 91g 줄였다. 현재까지 공개된 태블릿 PC중 가장 얆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2는 10.9mm이고 LG전자 옵티머스 패드는 12.8mm이다 3월 2일 애플 전문매체 맥스토리즈(www.macstories.net)는 아이패드 1세대와 2세대 제품의 배터리를 비교한 ..

IT이야기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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