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닭고기에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뿌려 기름에 튀긴 카라아게나, 한입 크기로 자른 닭고기를 꼬치에 끼워 그릴한 야키토리 등을 시작으로 닭고기 요리가 많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인 "지톳코"는 미야자키현에서 사육되는 닭의 품종으로 전국적으로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 미야자키 "지톳코"는 대자연과 온난한 기후를 가진 미야자키의 풍토에서 철저히 신경써서 만들어진 사료를 사용하여 4개월에서 5개월간 놓아 길러진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훌륭한 환경에서 쑥쑥 자라나 그 고기는 저지방에 칼로리가 낮은 것 뿐만아니라, 맛도 잡냄새가 나지 않아 풍미가 좋고 탄력적인 육질이 매력적이다 또한 미야자키는 숯의 산지로도 유명하여, 숯불로 구워먹는 미야자키 지톳코는 미야자키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각별한 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