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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여행] 가고시마에서 미야자키 당일치기 여행 갔다 오는 방법

想像 2018. 6. 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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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곳이자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곳이 미야자키이다. 미야자키는 예전 일본인들이 신혼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던 관광명소였다. 우리나라도 치면 제주도라고 보실 수 있다. 지금도 일본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미야자키를  찾고 있다.


미야자키에는 수천년 파도의 힘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자연 지형인 도깨비 빨래판으로 유명한 "아오시마' 미야자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다색을 자랑하는 "니친난 해변", 일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신궁이자 동굴 속에 자리한 유일한 신궁 "우도 신궁" 등 가볼만 곳이 정말 많다


가고시마에서 미야자키까지는 당일치기로도 갔다 올 수 있는데 가고시마추오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 기리시마선을 타고 가서 미야자키역에서 1일 버스 정액 승차권 "VISIT MIYAZAKI BUS PASS" 구매한 후 버스로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면 된다. 



가고시추오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 기차로 가는 방법


가고시추오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는 기차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아래 표는 가고시추오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 가는 기리시마선 열차 시간표이다. 기차편이 자주 있는 편은 아니다. 


http://www.jrkyushu.co.jp/english/pdf/timetable_20180317_20190228.pdf


기리시마 특급열차 모습



가고시추오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 풍경


가고시마추오역에서 야자키(미나미 미야자키)역까지 가는 철도변은 풍경이 상당히 좋다. 특히 가고시마에서 아리아까지 가는 는 구간은 기차 창밖으로 사쿠라지마섬이 보이고 사쿠라지마만의 아름다운 해안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미야자키 1일 버스 정액 승차권 "VISIT MIYAZAKI BUS PASS" 


미야자키역에 도착해서는 관광안내소에서 미야자키 1일 버스 정액 승차권 "VISIT MIYAZAKI BUS PASS" 를 구입해서 이용하면 효율적이고 비용도 적게 든다


미야자키 1일 버스 정액 승차권 "VISIT MIYAZAKI BUS PASS" 는 미야자키시를 중심으로, 8군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까지의 노선버스를 하루동안 자유로이 이용하실 수 있는 승차권과 팜플렛이 제공되며 승차권과 전용 팸플렛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繁体中文、簡体中文) 4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500엔. 아오시마를 왕복으로 다녀와도 본전을 건진다.



아오시마, 니친난해변, 우도신궁까지 버스로 가는 방법


미야자키 버스 노선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은 수천년 파도의 힘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자연 지형인 도깨비 빨래판으로 유명한 "아오시마' 미야자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다색을 자랑하는 "니친난 해변", 일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신궁이자 동굴 속에 자리한 유일한 신궁 "우도 신궁" 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 시간표는 아오시마-니친난해변-우도신궁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이다. 이 시간표를 잘 이용하면  아름다운 남국의 해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미야자키-아오시마가는 버스 시간표 다운로드]

2-09_20180401.pdf

 또는  http://www.miyakoh.co.jp/bus/rosen/20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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