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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정식 3

[보성맛집] 보성현지분이 추천한 진짜 꼬막정식 맛집《수목회관》

전남 보성 벌교하면 꼬막으로 유명하다. 특히 1박2일 통해 벌교 꼬막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더욱 더 유명해졌다. 1박2일에 소개되었던 꼬막정식 맛집은 《외서댁 꼬막나라》 이지만 본인은 보성 현지분이 추천해 준 《수목회관》을 더 좋아한다. 《외서댁 꼬막나라》와 저녁때 먹은《수목회관》의 꼬막정식 맛을 비교해 보면 역시 현지분들이 추천한 집이 더 맛있었다. 오래간만에 벌교 꼬막정식이 먹고 싶어 부산서 벌교까지 편도 3시간을 소비하면서 가족끼리 벌교《수목회관》을 다녀왔다. 《수목회관》 모습 《수목회관》 내부모습그냥 소박한 음식점이다 수목회관의 주메뉴는 꼬막정식, 생선구이정식, 짱뚱어탕이 주 메뉴이다. 짱뚱어탕은 여름철이 제철이고 꼬막정식은 겨울철이 제철이다. 따라서 지금은 꼬막정식을 먹는 것이 정석. 수목회관..

맛집탐방 2016.02.05

[보성] 제철맞은 꼬막정식 먹으러 벌교로 오세요

전국 꼬막 생산량의 근 60%나 차지하고, 전국 수산물 지리적 표식 제1호로 등록된 벌교 꼬막. 그 벌교 꼬막의 제철이 돌아왔다. 보성하면 첫째가 보성 녹차, 둘째 벌교 꼬막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꼬막이다 유명하다.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벌교지역의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며 11월 ~ 2월까지 찬바람이 나는 계절이 가장 꼬막이 맛있는 제철이다. 지난 2010. 11. 5~11. 7 3일간 열린 꼬막축제가 꼬막의 제철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꼬막의 산지답게 벌교하면 꼬막정식이 유묭하다. 꼬막정식은 삶은꼬막, 꼬막전, 양념꼬막, 꼬막회무침, 꼬막된장탕 등이 나온다. 삶은 꼬막은 벌교뻘에서 채취한 싱싱한 ..

[보성] 1박2일에 나왔던 꼬막 맛집《외서댁 꼬막나라》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벌교지역의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며 11월 ~ 2월까지 찬바람이 나는 계절이 가장 꼬막이 맛있는 제철이다. 이처럼 벌교지역에는 꼬막이 풍부하다 보니 꼬막요리 전문점들이 즐비하다. 이번에 보성에 가게되어 가는 길에 벌교에 들러 꼬막정식을 점심으로 먹었다. 우리가 간 집은 KBS 해피썬데이 1박2일에서 소개되었던 《외서댁 꼬막나라》이다. 외서댁 꼬막나라에 들어서는 순간 역시 TV를 탄 집답게 손님들로 만원이다. 특히 단체관광객 손님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12-1시사이 점심시간은 절대 피해 가야 할 듯하다 이 집은 메뉴는 딱 하나 꼬막정식이다. 1인기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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