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를 출시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데 이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20여개국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28일 갤럭시S2 발표회장에서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S2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두번째 전성기를 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S2도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국내언론들 갤럭시S 2에 대한 호평 일색 갤럭시S2가 출시되자 마자 국내 언론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 갤럭시S2는 종결자? 』, 『 갤럭시S2, 예약가입폭주…역시 '최고' 』, 『 갤럭시S2, 전작 넘는 흥행 돌풍…SKT '화색' 』등등. 외신들의 호의적인 반응등을 타진하는데 바쁘다. 『 “갤럭시S 2, 써보니...” 외신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