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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6

[대전맛집]대전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모루(Moru)》 (추천 ★★★★) 《모루(Moru)》는 대전에서 유명한 브런치맛집.. 이 곳은 영업을 오후 4시까지만 하는 정통 브런치맛집으로 일찍 문을 닫지만 줄서있는 손님들이 있을정도로 유명하다. 《모루(Moru)》 모습 브런치는 10:30-15:00디너는 17:30-20:00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10시경 갔는데 오픈전인데도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을 정도 유명세에 비해 가게 내부는 소박한 편크지도 않고 아담하다노천테라스도 있다 이 집 메뉴판메뉴를 모조리 찍어 보았다 ^^ 이 곳의 대표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한 해쉬브라운과 햄, 그 위에 홀랜다이즈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는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이라 한다. 또한 딸기와 팬케익이 수북히 나오는 딸기팬케익이 있으며 정통 브런치를 느낄 수 있는 해쉬브라운과 소세지도 유명.. 2016. 11. 21.
[공주맛집] 간이 세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장게장 맛집《도화담》 (추천 ★★★★) 충남 공주시 무릉동에 위치한 《도화담》은 시골의 한적한 정취를 느끼며 맛있는 게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도화담은 복숭아꽃이 피는 연못이라는 의미라는데 한적한 전원주택 분위기에 정원에는 연못과 야외 테라스도 있다. 이 집의 주메뉴는 간장게장. 간이 세지 않은 게장에 돌솥밥과 정갈한 반찬들이 나온다. 먹기 좋게 자른 게장 위에 파채를 듬뿍 얹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양도 정말 푸짐하고 꽃게 크기 자체가 워낙 크고 알도 꽉 차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게장도 게장이지만 간장소스에 적셔 먹는 파절임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면서 계속해서 젓가락을 움직이게 만든다. 게장 외에도 한우 특수부위를 구워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이 간장게장을 주문해 먹는다. 죽기전에 꼭 가볼 정도까진 아니지만 지방 맛집을 생각하면 .. 2016. 11. 21.
[대전카페] 대전 갈마동의 예쁜 카페《카페 웨이브(Kafe Wave)》 (추천 ★★★★) 대전 갈마동 계룡로 도로변에 위치한 예쁜 카페, 핫플레이스 《카페 웨이브(Kafe Wave)》. 남자분 한분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이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해 분위기 최고에 커피와 차 맛도 훌륭한 카페이다. 《카페 웨이브(Kafe Wave)》모습몇 테이블 안되는 카페 규모는 작은편이다 하지만 화이트톤의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취향저격인테리어 소품들도 잘 배치되어 있는 것 같고 메뉴가격은 비싸지도 싸지 않은 수준 아이스 아이메리카노(4,500원)웨딩 임페리얼 티 (5,500원)오시 타로 라테 (6,000원)홈메이드 마스포카네 티라미수(5,000원) 찻잔과 접시도 가져 가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홈메이드 마스포카네 티라미수도너무 부드럽고 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일품이다. 추천하고픈 메뉴 《카페 웨이브(K.. 2016. 11. 21.
[공주여행] 계룡산《갑사》의 가을 단풍 (추천 ★★★★☆) ‘춘마곡 추갑사’(春麻谷 秋甲寺)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마곡사가 깊은 계곡과 어우러져 풍광이 수려하고 가을에는 갑사가 뛰어난 가을 경치를 자랑한다는 말이다. 갑사는 계룡산의 서쪽, 유성에서 공주로 가는 길에 계룡산을 왼쪽에 두고 한 바퀴 빙 둘러 가며 그 의젓한 자태를 구경한 뒤에 다다르는 자그마한 절집이다. ‘으뜸 甲’자를 쓴 절 이름이 예사롭지 않거니와 이 절의 오랜 내력을 은근히 풍겨 주는 듯도 하다. 계룡산 계룡산《갑사》의 가을 단풍 풍경을 폰카(아이폰7플러스)로 담아 보았다 갑사 가는 길 붉게 물든 갑사의 단풍 갑사의 가을풍경 단풍의 화려한 칼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는 갑사의 계곡 단풍놀이를 즐기는 등산객들 2016. 11. 21.
[남포동카페] 디저트 카페《MOLLE》. 비주얼 짱인 디저트 (평점 4.0) 요즘 디저트 카페가 대세이다. 부산에도 비주얼로 맛으로 승부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이 《MOLLE》이다. 《MOLLE》은 서면에도 있고 남포동에도 있다. 남포동 《MOLLE》는 용두산으로 올려가는 용두산길 천주교 중앙주교좌성당 맞은편에 있다. 남포동 《MOLLE》 입구 모습 남포동 《MOLLE》 내부모습아주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안들지만그린과 화이트의 묘한 콤비네이션이편안한 분이기를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예쁜 인테리어 소품들수공예작품들로 매장안을 분위기 있게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 났다. 이제 메뉴를 주문할 시간주문 카운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산딸기 쉬폰(8,500원), 마차 쉬폰(8,500원), 블루베리 쉬폰(8,500.. 2016. 11. 21.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한식뷔페 《올반》..가격대비 글쎄? 요즘 한식뷔페가 대세이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이랜드의 자연별곡, CJ푸드빌의 계절밥상, 중소기업인 풀잎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세계 푸드에서 운영하는 올반은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린다’는 의미로 전국 지자체의 유명 먹거리, 종가집의 전통 한식 메뉴 등을 올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평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의 믿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대부분의 음식을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철원오대쌀을 매장에서 직접 도정해서 갓 지은 밥, 파주 장단콩을 바로 갈아서 만든 손두부, 지자체·지정농장과 연계해 공급받은 신선한 친환경 쌈채소와 조리사가 데치고 무쳐낸 다양한 제철 나물류, 자체 개발한 조기 숙성기술로 재료의 신선한 식감과 맛을 살려낸 장아찌류, 엿.. 2016. 11. 21.